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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오하마 공원으로 나들이.


이 주변 공원은 다 섭렵하겠다 싶었는 데, 그래도 아직 이 공원조차 안가본 곳이 많답니다 ㅎㄷㄷ


왤케 큰거니 ㄷ


이곳은 직녀다리. (견우다리는 어딧니 ㅡ.ㅡ)


칠월칠석에는 이주변에서 왠지 행사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오면 내려가는 길은 경사진 곳으로 가는 걸 좋아하는 우리 아드님





아빠 손을 잡고 고고씽~






그러나 내려와서는 다시 올라가는 계단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우리 아드님 ㅠ


그래 니 덕에 아빠가 다이어트가 된다 ㅋㅋㅋ









올라와서 내려다본 경치는...


원숭이 우리밖에 눈에 안들어옵니다 ㅡ.ㅡ


왜 여기에 원숭이우리가 있는 지 그걸 잘 모르겠음 ㅋㅋ

동물원을 지향하는 공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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