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전에 머리를 잘랐을 때는 와이프가 잘라주셨는 데요..
이발소인지 미용실인제 미용원인지 이젠 가물가물해졌지만 -_-;;
남자에게 있어서 머리자른다는 것은 다 별반 차이없는 듯 싶음 ㅎ
이전에 2월 4일에 아내님이 잘라주신이후 약 2달반정도 흘렀네요.
슬슬 또 자르려고 하니, 이번엔 조금 길었다는....
머리자르기 전!
좀 많이 길다고 만약 집에서 자르면 뒷정리가 더 힘들다고 ㅡ.ㅡ
결국 자르거 가기고 했습니다.
비가 와서 다음주에 자를까...하다가 결국 오늘 자르기로 함!
사실 머리가 길어서 매일 드라이기 하는 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전기세 나가는 소리가 눈물나게 들렸음!
거의 2~3분씩 드라이기 잡고 있었으니..ㅠ
확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머리감고 드라이기 해보니 30초도 안걸려서 다 마르더군요!
체감에는 10초정도로 거의 드라이기도 필요없는 수준 ㅋㅋ
980엔은 일본에선 정말 싼겁니다! ㅎㅎㅎ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이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발 이야기 열한번째] 4개월만의 이발 - 2018년 2월. 690엔이발 (4) | 2018.02.12 |
---|---|
[이발 이야기 열번째] 5개월만의 이발 - 2017년 10월. 690엔이발 (0) | 2017.11.08 |
[이발 이야기 아홉번째] 4개월만의 이발 - 2017년 5월. 690엔이발 (0) | 2017.05.23 |
[이발 이야기 여덟번째] 4개월만의 이발 - 2017년 1월. 1000엔이발 (0) | 2017.01.09 |
[이발 이야기 일곱번째] 4개월만의 이발 - 2016년 9월.980엔이발 (0) | 2016.09.06 |
[이발 이야기 여섯번째] 5개월만의 이발 - 2016년 5월.980엔이발 (0) | 2016.05.07 |
[이발 이야기 다섯번째] 또다시 4개월만의 이발 - 980엔 이발 (4) | 2015.12.25 |
[이발 이야기 네번째] 4개월만의 이발 - 980엔 이발 (2) | 2015.08.15 |
[이발 이야기 두번째] 이발비를 아끼려 집에서 자가이발에 도전해보다! (5) | 2015.02.04 |
[이발 이야기 첫번째] 일본에서 머리자르는 가격 - 남성 커트 - (6) | 201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