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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상황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군데 있지만 그건 제처두더라도..

내가 이 정보만을 보기엔 아버지는 생활비를 부치라는 고집이 안통하니 가족을 위협하고는 있는 것으로 사료됨
그리고 그 위협에 어머니는 넘어가는 듯
간단히 돈 없으니 집 팔겠다는 거잖아?

단순히 어머니는 이거나 먹고떨어져 하는 기분으로 집을 주겠다는 거고 팔아서 삼천만원나온다고 치면 아버진 그 돈을 죽을때까지의 생활비로 쓰겠다는 걸로 들림

그리고 자신은 곧 죽을꺼라고 말하고 있으니 흥청망청쓰는 건 불보듯 뻔함

어머니는 그 집 주면 자신에게 더이상 안오겠지 하는 착각을 하고 있지만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집판돈 다 쓰면 어머니한테 가서 돈 내노라할것임
아버지에게 있어 어머니는 봉임

내 상황에서 말하자면 집을 팔던 말던 나랑은 상관없음 누누히 말하지만 난 일본에서 살 것임 집은 어차피 형꺼라 생각함

생각보다 빠르게 시기가 왔지만.. 집 형꺼로 명의이전했음?

아버지가 돈 달라고 나와도 지금의 난 아버지를 버릴것임 고모한테 가라고 할것임
그게 나에게 고모가 한 말이니까

일본으로 오는 건 난 안 막아
아직도 유효한 선택지라고 생각해도 되지만 어머니가 반대하면 문제가 어렵네


하지만 내가 형 상황이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집을 사수할듯
안되면 최소한 집을 팔아 돈을 마련. 돈은 아버지한테 안드림.
백만원으로 수도를 고쳐? 고쳐도 아버지한테 돈을 줄 필요는 없지. 요즘 은행으로 금액 입금하는 건 당연한 시대잖아?
무슨 수도가 백만원이나 들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돈 달라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상황을 생각해보자
어머니에게 있어 집음 현재 애물단지여
집세와 전기세 가스등의 세금이 매달 20만원이 넘게 들어가고 있다고함
그걸 어머니는 대신 내고 있으니 오히려 집을 떨구면 생활이 윤택해지고 아버지를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할듯

형은 수도가 터져서 그걸 고치기위한 백만원을 위해 삼천만원의 집을 파는 게 이해가 안됨

나는 수도가 어떻게 터지면 백만원이 드는 지 이해가 안됨 그럼 지금 물세 어케되고 있음? 줄줄 새고 있음?ㄷ


형은 아버지한테 뭘 말하고 있는 것임?
뭐가 130만이 들어?
집이 형 명의로 되면 일이 더 쉽네
형 말안들을 꺼면 나가라고 해야지

제 도움 필요없으시면 나가세요
집이 아버지껄로 생각하시나요?
그럼 경찰과 상의하세요



내 의견을 말하자면
어머니와 같다
그집에 어버지가 살고 있음으로 임하여 도대체 앞으로도 얼마가 더 들어갈지 몰라
백만원주면 해결될 문제가 아니야
집을 그냥 줬뻐리든지

솔직히 최선은...집을 형이 가지고
말안들을꺼면



아버지를 집에서 내쫓음

이게 내가 생각하는 결론.
아버지도 이런 불효자를 길러냈으니 자식농사 정말 헛짓거리했네


아이폰에서 쓸려니 넘 힘들어
빨리 인터넷을 달아야지ㅠ
쓴글을 보면서 하기 힘드니 글 정리도 잘 안되있는 점 미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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