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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짱 혼포에 간 이유.
낼 모레부터 하마데라 태양 유치원에 다니는 데, 실내화와 물통을 가져오라고 해서 구입하러 간것임.
아들이 컸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들과 딸
근친상간을 찍고 있는 아들 -_-
가족이라는 것을 인식한듯 싶군요.
지금까지 하루가 뽀뽀를 해주는 것은 저와 아내님밖에 없었습니다.
그외에는 뽀뽀를 해주지 않는 하루였는 데, 드디어 린에게도 뽀뽀를 했다는 것은 린이 하루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요?
아내님과 함께 외출중인 하루.
달콤한 꿀의 맛을 알아버린 아들.
재미들려서 집에 돌아가려고 하질 않았답니다.
저는 집에서 린을 보면서 손꾼과 담화를 즐겼습니다.
아들은 점점 더 귀여워지는 듯!
아침에 일어난 직후 하루의 모습 또한 너무 귀여움!
아내님의 성화로 유튜브는 잘 못보여주는 데...
오랜만에 보여줬드만 아직도 영어공부는 하는 듯 싶네요 ;
그나저나 급작스럽게 아이폰의 가격이 인하되었네요.
저는 비싼 가격에 샀었는 데ㅠ
손꾼의 아이폰을 구입할때 금전적인 문제등 여러문제가 있어서 바로 주문 못하고 2~3일 시간을 보내다가 그뒤에 구입을 할 수 밖에 없었는 데, 그사이에 가격이 내렸더라고요^^;;
손꾼이야 잘 되었지만, 전 아직도 핸드폰 할부금 내고 있는 데....참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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