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녁은 호텔에서 방안에서 식사하는 플랜으로 짜봤습니다.


남들과 같이 뷔페랑 개인실에서 먹는 코스요리가 나오는 플랜이 있길래 개인실 코스요리가 좋을 것 같아서 신청했는 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양질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음.










아주 그냥 좋아라 하는 저 얼굴 봐라 ㅋㅋㅋ









4년이나 시간이 지난 지금도 뇌리에는 저 음식들이 남아있습니다.











저게 복어였던 걸로 기억하는 데....











밥을 다 먹으면 디저트까지 완비 ㅎㅎ












밥을 먹고 여름의 추억을 만들자고 모래사장에 나와서 단둘이 행하는 불꽃놀이


이제는 추억입니다.










아침식사는 모두와 함께 뷔페를 선택.


정말 굳잡이었습니다.

저 퍼온거 봐라....저게 다 살로 간거다...ㅠㅠ


당시는 좋아죽을려고 하는 저 해맑은 미소 ㅋㅋㅋㅋ










실은 방안에 이렇게 가족탕이 있었습니다.


수위의 문제로(?) 둘의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넓고 편했습니다. 만약 제대로 온천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은 밑에 대중탕이 있긴합니다만....


아내님은 거기도 가서 즐기고 왔습니다만 저는 이게 더 맘에 들어서 여기서만 놀았네요 ㅎㅎ


밖의 경치를 바라보며 눈 정화도 하고 몸 정화도 하고...








이게 창밖을 바라본 모습....



이런 호텔이 둘이 합쳐 1박 2일 단돈 2만엔이었습니다.

한사람당 1만엔이면 진짜 싸면서 좋은 호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