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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쿠텐 신용카드가 관할하는 포인트 서비스가 바로 라쿠텐 포인트.


얼마전 라쿠텐 체크 15점포를 돌면 6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였는 데, 곧바로 포인트가 입급되었더군요.


윗줄 왼쪽으로부터 세서 3번째 핸드폰의 포인트는 아침에 외출하여 쓰고 왔습니다.

그럼 포인트를 쓰는 방법!


핸드폰 9대분이라 조금 맛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쓰는 방법은 그냥 쓰는 것보다는 서클K상크스 편의점에서 포인트로 할인 쿠폰을 구입한 후 사용하면 많은 득을 볼 수있지요.

물론 그냥 써도 되긴 합니다.




물론, 쿠폰은 신상품 몇개밖에 없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_-;;

핸드폰 9대분으로 9장을 구입.

과자 한봉지에 40포인트.

원가격은 141엔.

할인분은 909엔분.

이렇게 360포인트로 봉지과자 9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입을 하면서 22포인트를 또 주시는 감사한 편의점.

즉,338포인트로 구매를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신상품 과자 일본판 치토스인 [스콘 와사비 마요네즈]

*스콘과 치토스는 다른 메이커로, 일본에선 스콘이 메이져지만 한국에선 치토스가 메이져일듯...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는 라쿠텐 포인트를 대량으로 받을 수 있는 캠페인!




라쿠텐 카드는 리볼빙 결제 캠페인을 자주 실행합니다.


물론, 리볼링 결제 캠페인만이 아니고 밑과 같은 많은 캠페인을 실시하니까 캠페인을 잘 활용하면 대량의 포인트를 획득할수 있음.

현재 제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들.




5월1일에 전자화폐인 edy를 충전하는 것이 몇개의 캠페인을 클리어할수 있는 좋은 선택일 듯.


5월 1일에 edy충전을 하면.


edy포인트 2배 캠페인

edy1000엔이상 충전하면 100포인트 증정

자동 리볼링 서비스로 3000포인트 증정

추첨으로 이용금액 전액포인트환원 캠페인

리볼링 등록 유지로 100포인트. 750포인트. 2000포인트 셋중에 하나 증정 캠페인



4개가 클리어.

edy는 충전해 두면 언젠가 써먹을 데가 많으니 이런 캠페인을 통하면 굿 잡.



딴거야 별 문제되는 것도 없이 그냥 등록하고 캠페인 조건을 맞추면 되는 것들이라서 손쉽게 포인트를 벌수있지만, 이 리볼빙 결제 방법이라는 것이 조금 개떡같아서 조심해서 이용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리볼빙 결제는 분할결제라고 보면 되는 데, 덕분에 수수료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분들만이 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저같이 라쿠텐 카드를 서브카드로 들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캠페인이지만, 메인카드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캠페인을 이용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니, 비추천합니다.


라쿠텐 카드의 리볼빙 서비스가 제일 위험한 것은, 구입한 첫달에도 수수료가 붙는 다는 점입니다.

보통 카드결제를 하고 다음달에 바로 갚은 부분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안떼는 것이 관례인데, 라쿠텐은 첫달에도 수수료를 받아먹습니다.



캠페인의 조건은

1.자동 리볼빙 결제에 등록

2.15000엔이상 결제

3.자동 리볼빙 결제를 8월 1일까지 해제하지 말것.

4.2016년7월도 라쿠텐 카드의 이용명세 페이지의 리볼빙 지불 예정에 기재되어 있는 쇼핑 다음달 이월 잔고가 0엔일 경우.



이 4가지를 맞춰주면 3000포인트를 획득.


15000엔을 쓰고 한번에 다 갚으면 안되고 잔액을 조금 남겨주면 된다는 거죠.

수수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최대한의 효율을 뽑을려면 5월 1일에 15,001엔을 결제.

그리고 리볼빙 지불코스를 15000엔으로 맞춰주면 1엔이 다음달로 이월됩니다.


그럼 수수료를 확인해 봅시다.

7월달 리볼빙 수수료는 15001엔 부분.

계산법은 15001 x 15% ÷ 12개월 = 약 188엔 (소수점이하 반올림)

첫달의 결제금액은 15188엔.

두번째달은 이월된 1엔과 수수료 1엔(아마도)으로 2엔.


총수수료 190엔으로 3000포인트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2800엔분이 득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5월 1일에 edy충전을 하는 것이 득이라 판단중.

1일에 이 캠페인을 위해서 쓸데없는 것을 사러 어딘가로 외출을 할 생각은 없지요.


그러니 저에게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은, 15000엔을 edy충전.

리볼링 지불코스를 14000엔으로 맞춰줌.


7월달 리볼링 수수료는 15000 x 15% ÷ 12개월 = 약 188엔 (소수점이하 반올림)

결제금액 14188엔.

두번째달은 이월된 1000엔에 대한 수수료 2엔.

결제금액 1002엔


소수점이하를 반올림하면 똑같은 수수료가 되는 군요.



이 캠페인은 190엔을 지불하고 3000라쿠텐 포인트를 얻고자 하는 자에게는 좋은 이벤트.

그러나 라쿠텐 카드를 메인카드로 사용하는 분은 15000엔 말고도 많은 결제가 있을 예정일테니 자동리볼빙 서비스를 등록하고 사용하면 모든 결제가 다 자동으로 리볼빙 결제가 되어 수수료가 엄청나게 많아질수 있습니다.

그런 분에게는 비추.



이것도 가끔 뜨는 녀석.

Edy자동충전 캠페인.


충전을 실제로 하지 않고 설정만 해두어도 2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감사한 캠페인.

가끔 400~500포인트도 뜨니, 캠페인란을 잘 확인해 둬야함.


지금 하고 있는 것은 5월31일까지 자동충전 설정을 해지하지 않을것이라는 조건이 있으니, 이후에 해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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