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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명문 유치원에 아이를 입학시키게 된 가난한 미혼모를 중심으로 육아와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명문 유치원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들어간 것이 불운이라면 불운일까...-_-;;

그게 원장의 노림수라는 것이지만요 ㅎ


아직 유치원에 보낸 것은 아니지만, 아기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역시 이런류의 드라마는 저의 최대 관심사가 되는 군요.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같은 느낌이라면 더더욱 환영이고요!


가난한 미혼모라 그러지만 왠지 첫화의 복선을 보면, 나중에 사업이 잘되서 돈 겁나게 벌것같은 느낌도 있고요 ㅋㅋ


미혼모라고 그러면서 1화 마지막에 돌아온 남편을 다음화에 어떻게 처리하고 설명해 줄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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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にも奇妙な物語 25周年スペシャル・春~人気マンガ家競演編~

세상의 기묘한 이야기 25주년 스폐셜 봄 ~인기만화가경연편~



http://www.bilibili.com/video/av2211451/


http://www.bilibili.com/video/av2210721/


http://www.miomio.tv/watch/cc188156/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wid=717859&ch_userid=keigoo&prgid=52131790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wid=755563&ch_userid=codeno001&prgid=52132031


http://up.b9dm.com/index.php/video/index/70997




영상은 다 똑같은 겁니다.




2015년 4월 11일 후지TV방영

출연 : 타모리, 아베 히로시, 마에다 아츠코, 하세가와 쿄코, 이나가키 고로, 스즈키 리오, 키타무라 유키야, 타나카 케이, 테즈카 토루, 이타오 이츠지







* 고무고무의 남자

출연 : 아베 히로시, 키타무라 유키야, 루피

만화가 : ​오다 에이이치로 (원피스)

『고무고무의 남자』에서 아베 히로시는 조직폭력배 ‘키토’를 연기한다. 싸움 끝에 중상을 입고 입원한 키토는 병원에서 우연히 ‘고무고무 열매’를 먹고, 그 힘으로 다시 조직에 들어가지만 밀려난다. 그때 자신과 같은 체질인 루피를 만나 자신이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깨닫는다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랬는 지 몰라도 실망도 크더군요.




* 자신을 믿는 남자​

​출연 : 이나가키 고로, 테즈카 토루

만화가 : 이시카와 마사유키 (모야시몬)​

존재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샐러리맨이 자신들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살아있다는 증거를 남기고자 은행 강도 범죄를 계획! 그러나 상황은 뜻밖의 전개를 보이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중간부터 결말이 거의 보이다시피 했다는 점이 안타까움



* 가면

​출연 : 스즈키 리오

만화가 : 나가이 고 (데빌맨)

어느 날, 가면에 얽힌 무서운 전설을 듣게 된 날부터 초등학생들에게는 이변이 일어나며 끔찍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기묘한 이야기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 ​벌레들의 집

출연 : 하세가와 쿄코​, 이타오 이츠지

만화가 : 우메즈 카즈오 (표류교실)

남편으로부터 지나친 속박과 감금으로 인해 결국 정신병을 초래하기 시작한 아내.

그녀는 탈출하여 벌레가 되고싶다고 소원을 비는데 마침내 거미 모습으로 실을 두르기에 이른다.

무슨이야기인지 처음엔 잘 못따라갔는 데, 중후반은 최고!




​* 지박인간 (地縛者)

출연 : 마에다 아츠코

만화가 :​ 이토 준지 (소용돌이)

어​느 날, 땅바닥에 묶여 있는 것처럼 같은 자세로 전혀 움직이지 않는 인간이 나타난다.

모두가 위험하다고 가까이 가기를 꺼려하는 가운데 자원 봉사를 하던 노리코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면서 깜짝 놀랄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역시 이토준지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ㅎㅎ

저 이토준지 팬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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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한해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노노무라 류타로.

일본에선 논짱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_-;;



노노무라의 생애


1966년 7월 29일에 태어났다. 오사카에서 키타노(北野) 고등학교를 나온 뒤에 칸사이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니시노미야 시에 거주했다.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효고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되기 전에 4번이나 낙선을 했다.


연월일
선거종별 공인

투표수

득표율
순위/후보 결과
08/07/27

타이시읍장선거

무소속

485票 3.5% 3/3

낙선 공탁금50만엔몰수

08/11/16

니시노미야시장 선거

무소속 6,184票 5.2% 6/6 낙선 공탁금50만엔몰수
09/07/05

효고현 의원 보궐선거 (니시노미야시 선거구)

무소속 33,359票 29.3% 3/3

낙선 공탁금 회수

10/05/16

니시노미야시장 선거

무소속 25,924票 21.4% 3/3 낙선 공탁금 회수
11/04/10

효고현 의원 (니시노미야시 선거구)

니시노미야 유신회 11,291票 8.1% 7/10

당선





하시모토 토오루가 이 사람의 고등학교 후배다. 노노무라는 니시노미야 유신회를 자칭하고 있지만, 일본유신회하고는 무관하다. 니시노미야 시장 선거 등에도 출마했다. 결국 2011년에 드디어 당선되었다.


[하시모토 토오루]는 일본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오사카 시장으로 일본유신회라는 전국구 보수정당을 만들었다.

사실 노노무라가 당선된 것은 하시모토 토오루가 만든 오사카유신회라는 정당이름이 컷다고 한다. 뉴스에 의하면 니시노미야 유신회를 자칭한 것이 문제로, 투표자들은 오사카유신회와 비슷하거나 형제정당같은 느낌을 받아서 투표를 했다는 후문.

-현재는 오사카 유신회에서 일본유신회로 바뀌었다.

*한국입장에서 하시모토는 죽일 넘



니시노미야 유신회는 [니시노미야 희망의 여신]으로  개명, 다시 [최후의 희망]으로 개명했다.



사실 이러한 사실 외에는 별로 유명한 인물도 아니었으나...


그로 대변되는 것은 인터뷰.


정무활동비 300만 엔이 교통비등으로 사용되었다고 보고했음에도 영수증, 상세한 활동보고가 없어 지적되자 그는 2014년 7월 2일에 기자들을 불러들여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복받쳤는지 '겨우 의원이 되었다구요!', '여러분이 저를 뽑아줘서 그렇게 된 거 아닙니까' 라는 말을 하고 '제가 이 세상을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라며 울부짖었다. 그리고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일본이 어쩔 수 없다며 알 수 없는 소리 등을 늘어놓았고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가 해외 토픽이 되었다.
2014년 7월 4일에는 bbc공식 홈페이지의 톱 페이지에 뜨거나 cbs, 폭스 tv등 온갖 해외 방송국에 빠짐없이 얼굴을 등장시켰다.


그가 한말을 자세히 들어보자면,

[고령화 문제는 일본인전체의 문제로, 누구를 투표해도 같을 거라 생각하는 당신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목숨을 걸고 이 문제에 몰두하고 있다] 라는 말을 하고자하는 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절규와 잡설이 너무 많아서 전혀 그렇게 들리지 않는 다-_-;;




물론 실컷 노노무라 류타로를 가지고 놀고있는 니코동에서는 온갖 불명예스러운 별명은 다 얻었은건 덤.
300만엔짜리 장난감, 류타로이드(...)라던가.

정작 중요한 정무활동비 300만 엔이 어디에 쓰였는가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다] [상대방과의 약속 때문에 말 못함] [영수증을 발권기에서 발행할수 있는 것을 몰랐다] 라고 해서 보고 있던 사람들의 어이를 승천시켰다.





이후...


2014년 7월 12일자로 효고현 시의원에서 사퇴하였으나 효고현 시의회는 노노무라 의원을 형사고발 하기로 결정.



현재 노노무라는 모든 죄를 인정했다.



처음엔 300만엔으로 문제가 되었지만, 그가 의원시절에 받은 정무활동비 약 1894만엔은 전액 반환했다. 형사고발을 받고 가택수사도 들어옴.



정무활동비 문제


2014년6월30일. 한신무코가와단지앞 역을 기점으로 효코현내의 JR키노사키온천역으로 106회.

같은 현내의 JR佐用역으로 62회, 후쿠오카시의 JR하카타역으로 16회.동경도내로 11회.

연간 약 195회를 출장으로 방문했다고 (약2일에 한번) 정무활동비 약 300만엔을 지출한것이 효고현의회가 공개한 2013년도의 입출금보고서로 판명되었다. 현의회에서는 조사연구에 충당하는 비용으로 의원1인당 월50만엔. 연간600만엔의 정무활동비를 교부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영수증은 물론, 활동내용에 관한 기술도 일체 기재되어있지 않았다.

같은날 4월 11일에는 연속으로 후쿠오카에서 동경을...6월에서 7월까지 한달간은 12일간 연속으로豊岡과 佐用를 번갈아가며 방문하고 있다는 것도 판명되었지만, 그날들은 본회의등의 의회등청일과 겹치지 않았다.

게다가 2013년9월2일에도 한신무코가와단지앞 역에서 효코현내의 JR키노사키온천역까지 당일치기로 왕복한것도 있지만, 이날은 한신권이 심한 호우로 인해 특급으로의 당일치기는 거의 불가능한 날이었다.

또한, 키노사키온천에 출장했다고 되어있는 8월 29일에는 오사카시내와 고베시내에서 도합 약 6만엔분의 우표를 구입한 것도 판명되었다.

2011년,2012년도에도 이와같은 지출을 한것을 알았다. 노노무라의원에 관한 정무활동비의 부자연스러운 지출은 3년간 345회.

금액은 약 800만엔에 이르렀다. 특히 2012년5월28일에는 정오에 현청에서 우편물을 보내고 오후에 현의회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경으로 당일치기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보고서에 있어서도 영수증 제출도 하지 않았고, 활동내용도 [현의 사무 또는 지방행재정에 관한 조사연구]등의 간결한 기록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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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만 몰두하던 정의감 강한 열혈 외과의가 연상의 선배 여의사와 사랑에 빠진다.
다양한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 대학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메디컬 로맨스.



약19금이란 느낌입니다.


의료드라마랑은 조금 다른느낌이지만, 1화보고 느낀 건 참...의료계도 더럽구나 하는 생각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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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28살 청년이 뇌수술을 통해 천재적인 지능을 손에 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러 차례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제작된 미국 작가 대니얼 키스의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Flowers for Algernon)」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실은 2002년에 이미 일본드라마로 나왔던 것을 2015년에 다시 리메이크해서 나온것이다.


다음은 2002년의 스토리개요.


주인공과 교사와의 러브 스토리를 밑바탕으로 어릴 적 그를 버린 부모와의 애정. 친구들과의 우정. 그를 이용하려고 한 연구자들을 향한 갈등과 분노, 이해. 이러한 복잡한 감정들 속에서 아르제논이 맞게 되는 비극을 그린 드라마이다. 여러 유형의 인간관계가 주인공의 IQ변화와 함께 어지럽게 전개되며 그 속에서 조용하면서도 강력하게 떠오르는 테마는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지능이나 지위를 얻은 것이 행복한 것인가, 그것을 잃은 것은 불행한 것인가.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을 다룬 이 드라마는 그런 것들을 물으며 다이나믹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다양한 감동을 전하는 에피소드와 함께 진정한 행복과 소중함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그렇게 많이 바뀌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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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쿵한 사진이란 이런 사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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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무직 - 니트 - 가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는 게 화제가 되고 있군요.


한국나이로 치면 26~27세정도 되겠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는 그다지 화제가 되지않을 듯 싶습니다만...화제가 된것은 그가 쓴 트위터.


시,구,군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가 출마한 치바시의 이야기입니다.


선거에 사용하는 포스터 한장당 1955엔까지. 그리고 418장까지는 경비로 쓸수있답니다.


*약 80만엔


또한, 선거차를 이용하는 경우, 운전사비용, 자동차비용, 연료비는 전부 시에서 부담해줍니다.

금액은 약 40만엔~50만엔정도.


이 경비는 어디서 나오는 가? 국민들의 세금입니다.


출마자 한사람당 약 130만엔정도는 최소한 세금이 쓰입니다.




포스터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제일 오른쪽 하단의 사진도 없는 것이 니트의 포스터.


이번 출마자는 15명이므로, 이것만으로 최소한 약 2천만엔의 세금이 쓰이지 않았을 가요...

한화 2억??


저걸 최대한도로 다쓰는 것은 사실 있기힘든 일이긴 합니다만,

일본 전체에서 출마자가 약 3만5천명정도 있다고하니, 한사람당 30만엔씩 세금을 쓴다면 그것만으로 약 100억엔정도의 세금이 쓰이는 군요.


한화 천억원의 세금이 이렇게 날라가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가 남긴 트위터에 이러한 세금의 사용도가 화제가 된 것은 그때문...

그러나 듣자하니 한국은 더 심하다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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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성진국의 흔한 초등학교 입학식에 이어서...

이번엔 성진국의 흔한 중학교 입학식








스커트 길이 참 제각각






한국에선 상상할수도 없는 중학생의 머리 색깔...



애들때는 어서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이해합니다...


좀 상태가 안좋은 중학교의 경우에는 의무교육이라 뭘 해도 퇴학처리도 안되기에 이런다는 이야기.



제가 사는 곳 주변 학교 정보.



상태 좋은 편

다카이시 중학교

하마데라 중학교

오오토리 고등학교



상태 안좋은 편

토리이시 중학교

오오하마 중학교



제 사는 주변에도 저런 애들이 잘 살고 있다는 것..-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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