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

난 보자마자 유산을 목적으로 하는 거짓말을 생각했는 데,

내가 젤 쓰레기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왠지 변해야 할것같은 데 말이죠...;;

거참 희한하네 ㄷ

이것이 질량보존의 법칙인가..

오랜만에 본 병맛 드라마입니다.

소년범죄를 다룬 감동계 드라마로, 초등학교 5학년 소년이 초등학교 2학년 짜리 소년을 살해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살해자 가족과 피해자 가족의 감동 휴먼 드라마.....가 주제입니다.

허나 실질적으론 소년법에 보호받아 살인을 저질러도 용서받는 현실

이건 애랑 노는 거지 취조를 하는 겅미 마는 겅미...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

관점을 바꾸자...

우리는 항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교훈을 넘어서 감동이다...ㄷㄷ

와우....머니데이의 위엄

한국여자와 결혼안하고 안 사귄게 이렇게 행복했던 일이었을 줄이야...ㄷㄷ

많은 솔로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상상력이 그 기분을 알게 해주실 겁니다!

바로 이런 경우....

이 영화를 접한건 사실 처음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입니다.

아내님이 당시부터 이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우연히 영화시사회에 당첨되어 갔다왔었지요.

선생님 역을 하시던 분이 나와서 영화시사회에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영화관에 가서 또 봐달라는 말을 해서 웃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엔 지금의 아내님이 여친님이었을 때의 이야기라 자세히 몰랐는 데,

지금보니 이 작품은 미나토 카나에...야행관람차를 지은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이었군요''

역시...굳 잡 이란 생각만 ㅎ

그리고 당시엔 전혀 몰랐던 거...

극중에 아이역활을 하는 얘가 아시다 마나입니다!!

마루모의 규칙에 나오는 카오루 역활을 하는 여자 아이입니다 ㅎ

마루모의 규칙이 대브레이크하면서 일약 스타에 이르렀는 데...

그전에 살짝 브레이크 할 조짐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 찍었던 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