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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찾게되는 USJ -통칭 유니바-

시기는 조금 빠르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군요.


대략 이런느낌으로 크리스마스트리가 나와있군요.

할로윈~! 동시특집!

그보다는 할로윈날에 간거라 할로윈특집이 주를 이었는 데요.

할로윈 한정으로 하는 공포의 집입니다. 13일의 금요일를 테마로 잡았더군요.

헐...기다리는 시간 약 240분...4시간입니다.

공포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4시간을 기다리냐...했지만 할짓없는 우리들.

유니바는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은 기본 1년정액을 하고 가는 곳이라 한정판이라는 것때문에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입구의 모습...이제 240분의 기다림이 시작된다...!!

울 가게 알바생인 미나미상이란 얘도 이날 간다고 해서 혹시나 만날까 했지만 이거 줄서면 당연 못만나겠지..

아니, 그보다 인구밀도가 얼마나 높은지 평범하게 놀아선 마주칠 일이 없었던 느낌.

대학생인 주제에 고딩때 교복을 친구들과 맞춰입고 간다고 기대하라고했건만 볼일없음 ㅋ

(아니 그보다 교복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관리를 했다는 거겠지..? 모르긴 몰라도 그런짓하면 치마는 허벌라게 짧을....ㄷㄷ)

기다리는 줄...끝이 안보인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줄이다..

아내님의 뻘짓.참고로 강 반댓편에 까지 줄이 이어진다...ㅠ

할로윈 특집의 연출효과 ㅎ


이것이 할로윈특집으로 하는 것. 밤이 되면 좀비들이 방황한다.


이런 느낌이다. 제일 인기있는 (?) 제이슨.


내 어릴적엔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에 주말명화로 빠짐없이 등장했었는 데..

아내님과 세대차이를 느끼는 건 13일의 금요일에 대해 전무하다는 것.

이름만 들어봤단다..-_-;;




좀비분에게 부탁하면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다고 도망만 다니지 말고 부탁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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