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본급 162,200엔

점장직무 113,800엔 (점장수당)

통근비과세 0엔 (교통비)


과세계 280,000엔

비과세계 0엔

총지급액 280,000엔


공제

건강보험 13,091엔

후생연금 23,176엔

고용보험 1,120엔


사회보험계 37,387엔

과세 대상액 242,613엔

원천소득세 4,710엔

주민세 0엔


입체금 24,500엔 (육아휴직중의 주민세분)


공제계 29,210엔

공제 합계 66,597엔



세금 부양인수 1명


은행송금 213,403엔

세후지급액 213,403엔




이번달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번달부터 복귀.

물론 회사사정으로 인해 급작스런 복귀인 것이니 급료를 약 3만엔 올려달라고...


28만을 달라고 했더니 참 정말 28만엔을 줬더군요.



설마 교통비도 안주고 28만이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국 그래서 현금으로 따로 7500엔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받은 20만엔.


원래 육아휴직은 사장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의 휴가입니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들을 격고, 사정이 급료 3만 올리는 것과 별도로 20만엔의 개인적인 보너스를 지급하겠다는 말로 저를 녹이더군요.



게다가 사장이 자신의 용돈으로 준거니 급료가 아니라서 세금도 떼이지 않는다는 군요 ㅎㅎ



좋은 점은 세금이 떼이지 않는 점..

나쁜점은 제 연봉이 적으니 집 살때 불이익이 있을것이라는 점 ;;







..................

사실7500엔의 교통비는 포기할까 했습니다.

복귀 협상을 할때 28만엔으로 이야기는 되었지만, 교통비를 따로 줄지 안 줄지는 이야기가 되지 않되었기 때문입니다.

약속대로 28만엔은 줬으니 저도 참아야 해야 하나 싶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


약속한 20만엔의 보너스가 안들어가 있는 겁니다.


추궁했더니 [기억에 없다] 고 (...)


싸우고 덕분에 이거와 교통비를 뭉쳐서 이야기 했더니 결국 둘다 주기로 했다는 (....)


기분좋게 약속대로 줬으면 사장도 득을 봤을껄 ㅋㅋ






아내님도 8달부터 알바를 시작해서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아내님은 월급 5만!  아마도 앞으로도 별 차이 없을 듯 싶습니다만 (....)




결국 이번달은 여하튼 우리 가족의 급료가 꽤나 폭등했네요




이름도 완전히 일본인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