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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스탑.

게임화면에 파란색 상자모양이 그것이다.





가까이 가면 둥그렇게 활성화가 된다.










눌러보면 그장소 있는 관광물 혹은 조형물등 아무튼 뭔가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생성되진 않는다.


일본의 경우는 이런 관광물은 물론이요, 대형슈퍼나 맥도널드, 우체국등도 이 포켓스탑이 되어있더라.

게다가 길거리가나 [이런 쓰잘데기 없는 정말 조그마한 조형물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조차 포켓스탑이 되어있다.





간단히 이 둥그런 사진을 터치하여 돌려주면 된다.

왼쪽으로 돌리던 오른쪽으로 돌리던 상관없음.

사진이 핑그르르 돌아가면서 아이템을 준다.


아이템은 랜덤.

알도 이곳에서 나온다.







경험치를 무려 50을 준다.


후반에도 그렇지만, 초반에 이 경험치 50은 정말 끝내주게 많은 것이다.


돌린 후에는 보라색이 되어 돌리지 않는 포켓스탑과 구별할수 있다.







이런 포켓스탑이 밀집된 구역은 일본에서는 주로 공원이다.


공원은 넓기도 하지만, 여러 조형물이 많기에 포켓스탑이 생성될 확률이 큰 듯 싶음.


포켓스탑은 초기화가 대략 5분 간격임으로 5분후에 다시 돌릴 수 있게 된다.

그러니 5분 정도 되는 루트를 찾아서 공원을 돌면 레벨업은 금방이며, 추가로 알을 부화시키는 것도 간단해진다.

또한 간간히 포켓몬도 나와주니 금상첨화.


단, 시간과 체력의 한계만 오지 않는 다면 (....)




현재 일본은 무더운 여름날인지라 공원돌기가 정말 힘들다.

몇몇 젊은이들은 야간에 공원을 순회하며 포켓몬을 잡는다고 하더라.



나같은 아이둘 아빠는 그렇게까지는 못하지만 (....)


내가 현재 돌고 있는 이 오오하마 공원은 포켓스탑 12개.

자전거타고 정확히 한바퀴 돌면 대략적으로 800미터정도에 5분가량 되는 루트다.


5분에 경험치 600!

초반 레벨업따윈 껌이다~!


체력이 된다해도 직장과 육아에 치여 시간이 없기에 결국 남들보다 뒤쳐지는 현실이긴 하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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