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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시되자마자 바로 시작


집 주변 체육관도 한번 먹어봄.

CP225라는 강화한번도 안 한 포켓몬으로도 공략이 가능한 게 현재 수준.


물론, 3일이나 지난 지금은 CP600~1500정도 되는 얘들이 지키고 있긴 하더라.

그래봤자 이긴 하지만;


체육관이 뭐가 좋은 지 그냥 경험치나 쌓아보자란 생각이었는 데, 방어성공하면 캐쉬를 얻는 듯.

캐쉬로 루어모듈같은 캐쉬템을 살수 있으니 (...)

강한 넘이 더 강해지는 시스템은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인듯ㅠ


그렇지만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이 남아도는 중고딩얘들과 싸울수가 없음ㅠ


처음엔 별 차이 안나나 싶었는 데, 3일이 지난 지금 체육관 보면 레벨 22~25 되는 녀석들이 보인다.

대체 게임을 얼마나 하는 거야 (..)


럭키에그를 허벌나게 산건지.

아니, 그래도 게임시간이 상당히 있어야 그게 가능하지 (...)











대략 이렇게 포켓몬을 잡아가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음.



일단 렙업을 목적으로 달리고 있기에 강화나 그런건 나중에 찾아보기로.






생각보다 더 피말리는 게임이라는 건, 역시 어디 이동을 하다가 포켓몬이 나타나면 그걸 잡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지금 이동을 멈출순 없다는 현실속에서 싸우게 되는 듯.

다른 게임과는 달리, 가만히 있어서 포켓몬이 저절로 생겨나거나 나에게 오거나 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내가 직접 포켓몬을 찾아서 움직여야 하는 데, 이동을 한다는 것은 역시 이동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은 듯.

괜히 스마트폰에 집중하면서 이동하다간 사고 나기 쉬운 듯한 기분.


그렇다고 포켓몬이 나타났을 때 쉽사리 이동을 멈추기 힘든 곳이라면 (....)

과연.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이 게임때문에 사고 나고 문제가 많다는 것은 확실히 게임을 해보니 알겠다.


이 게임은 발매해선 안되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재미는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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