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핸드폰 보험 - 안심보장팩

월 300엔에 드는 핸드폰 보험입니다.

핸드폰을 살때 선택에 의해 가입하는 데, 웬만하면 가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 데요...

핸드폰이 고장이 나거나, 물에 빠뜨리거나, 누가 훔쳐갔거나 하는 경우에 쓸수있는 겁니다.

누가 훔쳐갔다고하면 5천엔에 가지고 있는 핸드폰과 똑같은 핸드폰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폰이 할부원금 4만엔짜리 폰인데...

이걸 누가 훔쳐갔다고 거짓말을 해도 5천엔에 새로운 폰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다음에 아이폰사고 한번 써보고 싶군요

(물론 이러면 안됩니다)

이번에 한번 써봤는 데, 꽤나 괜찮더군요.

LG폰인데, 아직 쓴지 1년정도밖에 안되었는 데, 무슨 배터리다는게 깜짝 놀랄정도로...

앞으로 배터리 일체형은 아이폰이외에는 안산다 마음을 먹었습니다-_-

배터리 일체형이 아니면 배터리만 바꾸면 되는 데...

아이폰은 배터리 일체형이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 데...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거니 이번엔 무료로 된다는 군요;;;

5천엔~만엔의 돈을 드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 데, 이래저래 조건이 있나봅니다.

안심 핸드폰 서포트 플러스

똑같은 폰이 도착함

칩을 바꿔끼우고

굳 잡!

새로운 폰으로 새롭게 앞으로 1년을 보내고, 앞으로는 무조건 아이폰으로 사던지

적어도 배터리 분리형으로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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