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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엇인고...하니, 일본의 au핸드폰에서 제공하는 wallet포인트.


본인이 핸드폰의 액정이 깨져서 새로이 아이폰6플러스를 구입하게 된 날로부터 근 한달가량 되어 갑니다.

일기대용으로(?) 쓰고 있는 블로그를 보아하니 4월15일에 구매하였군요.



이때 남아있던 포인트를 다 지르고 0포인트부터 다시 모아 현재는 한달간 9128포인트.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게, 위의 신용카드 대금 4571엔입니다.

포인트는 100엔단위로 쓸수있기에 4500엔분의 포인트를 썼습니다.

즉, 약 한달간 13628포인트를 모았습니다.


1포인트는 1엔으로 쓸수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아내님과 제껏. 두개의 아이디로 모은 포인트임으로, 폰 한개당으로 생각하면 6814포인트를 모은 것.


일본에서 스마트폰을 한달 핸드폰비를 가장 싼 계약으로 할 경우, 5000엔정도 드는 것을 감안할 시, 1800엔 이득입니다.


이것이 바로 폰테크??



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2년간 이렇게 쓰고서 새로 폰을 구입하고 기존의 폰을 중고매장에 팔면 그것 또한 돈이 되지요.



문제는, 이렇게 모은 포인트가 앞으로도 매달 얻을 수 있는 가 하면 불확실하다는 점때문에 섣불리 시작을 못하겠군요.

하지만, 한달간 써보니 지금 이걸 안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새로 살짝 아내님에게 떠보니 [뻘짓하지마라] 라는 말을 들었답니다...-_-;;



포인트를 얻는 방식은 간단한데, 일반 포인트싸이트와 동일하더군요.

어플을 다운받거나 하면 하나당 20포인트를 주더군요ㅋㅋ



또한 이 폰테크를 시작을 한다고 치면 말이죠...


팔기에는 아이폰이 제일 좋은 가격을 받기는 하지만, 지금 제가 필요한 것은 안드로이드입니다.


포인트를 받는 것은 아이폰 전용앱과 안드로이드 전용앱이 있는 데,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게 아이폰인 관계로 안드로이드전용의 포인트를 버리고 있습니다.

...


아깝더군요.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2년이 지나고 팔려고 하면 거의 돈이 안된다는 점...에서 고민이 드는 군요.


아이폰만 해도 이 정도는 버니까 그냥 아이폰으로? 아니면 안드로이드앱 포인트가 아까우니까 안드로이드로 계약?

....

그 전에 아내님이 폰테크를 싫어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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