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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이 없었으면 솔직히 지금의 2배이상 저축했을 것임.
하지만 여친님이 있으니 그나마 내가 사람사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느 쪽이 더 좋은 건지.. 이론적으로는 분명 여친없이 혼자 저축하며 사는 게 더 돈은 모을것같은데.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마음대로 안된다는 게 문제구나.
처음엔 여친도 돈 안쓰게 만들면 여친저축+내저축 = 저축액은 늘어남.
이런 생각했지만 연인으로서 사귄다는 건 돈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이해하는 데까지 도달하기는 쉽지않았다.
결국 지금도 (내관점에서의) 여친의 낭비를 막고 있고 여친은 날 구두쇠라부른다.
*차라리 자린고비라 불러줘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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