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가 없는 주부가 은행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



결국 고객의 돈에 손을 대고, 1엑엔이란 돈을 횡령하게 되는 데, 횡령당한 사람들도 아무도 그녀를 원망하지 않는...


그러한 이야기.



NHK에서 이정도 되는 드라마를 만들수 있다니...!! 하는 느낌이다.


NHK너도 하면 되잖아 란 생각이 든다 ㅋㅋ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연애나 결혼에 관해 관심이 없는 두 남녀 (국가공무원 여자와 백수 남자) 가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결혼을 목표로 서툰 데이트를 하며 사랑의 의미를 알아간다는 이야기





이름을 잃은 여신의 주인공이 부활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도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있지않아 (입다물고 있지않아) 등에서도 얼굴을 보이긴 했지만,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건 이름을 잃은 여신이었기에 ㅎㅎ


러브코미디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1화에서 몇번 빵터졌네요 ㅎㅎ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분기 개인적으론 최고 기대작입니다.


처음엔 연애이야기인가..? 싶었는 데;








가사도 육아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라는 표제를 걸고 있습니다.





네...일본 아버지들에게 일침을 놓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 뭐...네이트판 결시친만 봐도 한국도 비슷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업주부에게 있어 가사는 주부의 일이고 육아는 공동이라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들었습니다.


(저희집은 가사도 육아도 일끝나고 온 저의 일)



딱1화나왔는 데, 요즘 유행하는 육아이야기를 다 넣고 있더군요 ㅋㅋㅋ





출산은 코구멍에서 수박을 뺀다는 느낌이라던가 ㅋㅋㅋㅋ


육아를 도와준다고 표현하는 남편에게 짜증을 내는 아내라든지...


그러나 똥기저귀를 못 가는 남편을 보며 참...한숨이 나오더군요

주변분중에서도 아기 똥기저귀는 아내만이 간다는 분들도 있어서 더더욱....남편분들의 자각이 필요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데, 두당 2천만엔(한화 2억)은 든다는 팸플릿을 보면서 경제권을 가져오려는 아내와 자신이 번 돈인데 자신이 쓰고 싶은 데로 쓰고 싶다는 남편...

극중에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정반대..ㅠ 뭘사든 돈 아깝다는 저와 뭘 좀 살려는 아내...)



그러나 경제권을 가져오고 바로 귀여운 아기옷을 사는 아내를 보면서 저는 또 한소리를 합니다.


'저게 쓸데없는 지출이라는 거야'



제 이 말한마디에 우리집은 또 싸울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회적으로 잘 표현했죠? ㅋㅋ




이번 분기부터는 블루레이 녹화기를 사서, TV방송을 녹화해 보기에 모든 드라마를 다 섭렵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역시 녹화의 위력은 좋음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뭐 학점 얘기하는거야?
1998년에 발간된 모리 히로시의 데뷔작. S&M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모리 히로시의 작품 세계관의 시작이다. 집필 순서로 따지면 4번째 작품이지만 출판사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먹힐 것 같은 작품이라 판단해 이 작품이 데뷔작이 됐다고 한다.

이과적 미스터리로 점철된 수작으로, 1998년에 쓰여진만큼 지금 보면 컴퓨터를 이용한 트릭들이 우스워 보이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었다.

2002년에 KID에서 게임판을 제작했고 원작 스토리 이외의 2개의 엔딩을 더 추가했다. 다만, 그래픽과 시스템이 엄청 제한적이라 스토리 감상용 이외에는 크게 어필할 부분이 없기도...

절륜한 제목덕분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점이 모두 F가 된다'라는 유머와 함께 이 책의 표지가 같이 올라오기도 한다.

2014년 10월 21일부터 후지TV에서 본 작품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타이틀로 하여 S&M 시리즈 전체를 다루는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4년 11월 27일 신작 노이타미나로 제작됨이 발표되었다. 감독은 너와 나, 하늘의 소리 등을 찍은 칸베 마모루, 제작사는 A-1 Pictures 이다.



프롤로그




14세에 양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다중인격이라는 판정을 받고 15년째 외딴 섬에 있는 연구소에 은둔하고 있는 천재공학자 마가타 시키 박사를 만나기 위해 연구소를 찾은 사이카와 소헤이 교수와 니시노소노 모에. 그러나 그들은 밀실에 은거하고 있던 박사가 1주일 이상 교신을 끊은 것을 알게되고 박사의 방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알수없는 시스템 오류가 발생되어 열릴리가 없던 마가타 박사의 방문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서 나온 것은 운반용 로봇에 실려 웨딩드레스를 입은채로 사지가 절단된 마가타 박사의 시체였다.





재미있어 보이는 데?


동인이의 추천작.

어제부터 4연휴...

내일은 이것으로 하루를 때워볼까 ㅎㅎ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