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요즘 유행하는 차가운 파스타를 만들어봤다.

음...파스타는 역시 따뜻하게 먹는 게 맛있는 듯 -_-

아내님과 둘다 쉬는 날이 오면 어김없이 고기파티

후식도 뱃속에 넣어주고~

또 라면이야~

곱창과 된장의 콜라보 + 타코야키

아이스는 역시 대용량이 맘에 들어...

요구르트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100엔초밥집

내맘대로 볶음우동

후식과 과자파티~

은근히 빠져있는 즉석김치찌개

생양파 샐러드

라면 너무 자주 먹는 듯....

오랜만에 70키로 밑을 보았음

화요일은 미스터도너츠의 날

고춧가루없는 두부조림....ㅠ

몇일간 폭식은 했건만 배탈나서 화장실에서 사는 바람에 체중은 늘지 않았...ㅠ

야근 끝나고 논알콜로 한잔 했더니 아침부터 마신다고 한소리 듣고 말았음ㅠ

논알콜이잖니...퇴근하고 왔잖니...ㅠ

오랜만에 혼자만의 자유를 얻어서 알람도 안키고 잤다가 결국 저녁까지 잤음 ㅋㅋ

먹을생각이 없었건만 아들이 달라고 해서 까놓고 먹질 않아서 결국 내가 먹음 -_-;;

하이라이스

아들은 잘먹는 다 싶었더니 이번엔 딸이 먹질 않음 -_-

아내님 친정이 소속된 자치회의 어린이축제에 가서...

어린이 축제라고 말만 붙이고 절반은 어른들의 축제였음

맥주와 함께 한번 더 먹음 -_-

여름이라고 빙수도 먹어줌

au가 상품교환권을 너무 많이 뿌려주는 바람에 로손 가라아게군으로 잔치...

핸드폰때문에 내가 못살겟음..

교환하지 않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교환하자니 못먹겠음

밥 안먹는 아들 때문에 아이스크림으로 유혹해서 밥을 먹었더니 결국 베스킨라빈스를 선택한 아들덕분에 또 포식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었더니 체중은 줄었음 -_-

내가 좋아하는 볶음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먹는 둥 마는중

그래도 공짜로 받는 튀김은 아까워서 교환은 했는 데....막상 먹을라니 힘들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