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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62,200엔

점장직무 113,800엔 (점장수당)

통근비과세 7200엔 (교통비)


과세계 280,000엔

비과세계 7,200엔

총지급액 287,200엔


공제

건강보험 13,169엔

후생연금 23,637엔

고용보험 1,149엔


사회보험계 37,955엔

과세 대상액 242,045엔

원천소득세 4,710엔

주민세 0엔 


 


공제계 4,710엔

공제 합계 42,665엔



세금 부양인수 1명


은행송금 244,535엔

세후지급액 244,535엔 



인사이동은 결정되었다.

내 인사이동은 없었다만, 우리 가게에 사원 한명이 추가 배속된다. 문제는 이분이 60대 가까이 된 연령에다가 회사에서 제일 오래된 왕고참이다. 문제는 직책이 사원 -_-

현재는 점장으로 있지만, 해당 점포를 접으면서 내가 있는 가게 사원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그분의 실적이 많이 안좋았기에 굳이 내가 점장이고 그 분이 사원이라는 나로썬 정말 껄끄러운 존재가 될 것같다.

이건 짤리지 않아서...그리고 점장이란 직책에서 밀려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봐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귀찮은 존재를 받아서 나쁘다고 봐야하는 것인지 (...)


일단 날 해고싶어하던 후지모토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달간 병원신세를 진다. 남의 불행을 기뻐해선 안되는 데, 덕분에 일이 편해졌다..

그러나 사장이 하는 걸 보면 정말 분통이 터진다. 그러니까 회사가 이 지경이 된거지 생각이 들더라.

그냥 병원에서 요양을 시키면 될 것인데, 그분과 함께 회의를 해야한다고 병원에서 회의를 한단다.

....뭐? 그말은 즉슨 병원에서 뒹굴거리는 사람이 일을 하고 있다고 인정해서 월급을 지불해야하게 되잖아???

여차하면 보험에서 돈 나오고 회사에서도 월급나와서 이중으로 받게 되는 거잖아...

만약하게 되면 한달에 두번 병원에서 회의하는 것으로 그분에게 월급 30만엔을 지불해야한다는 것 같은 데 말이다 (...)


아니, 사장도 참...

회사가 어렵다니 뭐니 하는 말이 없으면 나야 상관없는 일이니 알아서 하라는 마음인데, 지금 나에게 인건비가 어쩌니 저쩌니 하며 부탁하는 입장에서 자긴 너무 헤프게 쓰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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