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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날라오는 녀석들.


패밀리마트의 신용카드를 이용해주면 그 대가로 포인트를 준다는 이벤트.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로 뭘 산다는 게, 당장 사고 싶은 게 없을때는 불편한 존재이긴 하다.


그러나 패밀리마트T카드는 경쟁업체인 세븐일레븐의 nanaco를 충전해도 포인트가 붙는다.

일반적으로는 전자화폐 개념인 nanaco를 충전해도 포인트를 주지 않는 신용카드회사가 많지만, JCB브랜드는 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패밀리마트T카드는 JCB브랜드.

굿 잡!


그러니 이런 기회가 있을 때 한도까지 꽉 채워서 20만엔 충전을 시키면....?

패밀리마트T카드 자체의 환원율을 0.5%로 정말 낮는편.

200엔에 1포인트가 붙는다.


그것이 5배! 2.5%의 환원율로 껑충 뛴다.


200엔에 5포인트!


1포인트는 1엔의 가치를 가진다.



세븐일레븐의 nanaco에 20만엔을 충전하면 5000포인트를 손에 넣을 수 있음.

평소때 환원율 0.5%일 때 1000포인트가 붙는 데 비해 4000엔분의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이 가능하니, 이런 캠페인 엽서가 날라오면 그냥 무시하지 말고 잘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나나코는 천천히 소진해도 되고...

세금을 내거나 공공요금을 내는 데 사용할 수도 있으니 나두면 언젠간 쓸데가 많음.


일단 회사측에 말해서 내년부턴 주민세를 특별징수에서 보통징수로 돌려서 월급에서 원천징수하지 않고 직접 내는 방식으로 바꿔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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