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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아이폰은 아내님껏입니다 참고로 5s입니다.


산지 15개월차였습니다만...액정이 깨졌습니다-_-


떨어뜨린거지요!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저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져버렸다는 (...) 어이없는 이야기.


어떻게 부부가 같은 날 따로따로 떨어뜨려서 둘다 액정을 날려버리냐...(...)


아이폰의 경우는 액정이 깨져도 움직이기는 잘 움직이고, 터치감도 전혀 떨어지지 않더군요.


제 LG스마트폰같은 경우는 겉보기 별로 깨지지도 않았는 데, 터치인식도 못하는...;;


역시 아이폰의 위대함과 한국기업 LG에 대한 불신감이 싹트는 군요!!



대신 아이폰은 너무 많이 깨져서 인식은 잘 되는 데, 사용자가 화면을 보기 정말 불편하더군요

저꺼는 화면은 잘보이는 데, 인식이 안되는...ㅠㅠ





그런고로 현재 대안으로 몇가지 들었는 데, 결국은....


1.이 기회에 새 폰을 산다

2.고친다.


두가지를 생각할수 있곘습니다만...


일단 생각은 6나 6플러스로 새로사는 것을 새로 구입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긴 했으나...

괜시리 알아본 고치는 법이 좀 복잡하길래 일단 포스팅을 해놓으면서, 저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을 때 써먹어야 겠습니다.

ㅋㅋ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는 AU 안심 핸드폰 서포트센터에 전화를 걸면 한방에 해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야함)


전화번호는 0120-925-919 입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이곳에서 문의를 하니...


au iPhon의 테크니컬 서포트센터에 전화를 하라고 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번호는 0077-7066입니다.


(이건 제가 했다는 거라 따라할 필요없습니다 -_-)


그리고 나온 답변은....;;;


아이폰의 경우는 일단 주변 애플샵에 가야합니다.혹시라도 주변에 애플샵이 없으면 멀리 시내까지 나가야하니 왕복전철비이 듭니다.

수리 내러갈때 한번 왕복과 수리완료하고 또 한번 왕복을 해야합니다.

일본에 애플샵이 많은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가장 가까운곳이어도 상당히 큰 교통비가 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모른다는 점이 단점.



혹시라도 아이폰도 안심보장팩같은 거에 가입을 했었다면...

수리가 완료된 시점에서 [수리대금 서포트센터] 0120-91-4554에 전화를 걸어서 수리비를 환불받아야한답니다.


au스마트폰의 경우는 처음부터 금액이 안들거나, 할인받은 금액으로 수리를 할수있으나, 아이폰의 경우에는 그것이 안된다는 군요.

애플샵이 관리를 하니, 일단 수리비를 지불하고, 해당금액을 AU측에서 환불받는 것...



안타깝게도 집요하게 물어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려주려고 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_-




그래봤자 새 폰을 구매한다는 것이 이 글의 안타까운 점 ㅋㅋㅋ

오늘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내일 구매하러 갑니다 ^^;;

예전 아이폰4s를 이용하였을 당시, 아무래도 안좋았던 점이 배터리문제였습니다.

아이폰은 배터리 일체형이어서 배터리만 교환하는 것이 불가능...

그런데 이 배터리는 언제까지나 사용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용량이 줄어든다는 점..


처음엔 용량이 100퍼센트라고 한다면, 2년정도 지났을 때는 50퍼센트가 끝.

(물론 표시상에는 100퍼라고 나옵니다)

그렇기에 만땅으로 충전하였을 시, 처음엔 4시간은 충분히 사용가능하던게, 2년정도 지나면 1~2시간정도에 배터리를 전부 소모하고 전원이 나갑니다.

혹여라도 다른 폰이었다면 배터리만 교환하면 새폰처럼 잘 쓸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이 컸었는 데요...

제가 15개월전에 새 폰을 아이폰으로 구매하지 않은 이유도 그것때문이 가장 컸었습니다.

(그러나 새폰도 나중에 알고보니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것이 더 안타까웠음 ㅋㅋ)

그것이 LG폰이었는 데...딱 하루 사용하고 실수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ㅡ.ㅡ

당시 전자기기에 조금 빠삭한 친구에게 물어보았는 데, 약1년전인 당시에...

[요즘은 안드로이드도 스펙 좋아. 예전엔 아이폰 만한게 없었는 데, 요즘은 스펙자체는 별 차이 안나니까 안드로이드로 사도 좋을껄?]

이런 말을 듣고 아이폰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구매...

안드로이드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점도...

그러나 이러나 저러나 해도 아이폰만한게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 딱 하루만에 나왔다는 어이없는 이야기 ㅋㅋ


딱 하나 편하다고 생각한 점은 컴퓨터로 사진이나 음악을 옮길때 였습니다.

(아이폰 이 개ㅆ....-_-)

그러나 그 외에 핸드폰을 사용하는 데 (혹은 게임하는 데) 있어서 정말 아이폰에 비교하여 딸리는 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


덕분에 전 내일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대 화면의 6플러스! 기다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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