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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노미엔 유치원 여름축제
선생님들이 참 고생했구나 싶은 느낌이 팍팍 났다 (...)
직접 만든 조형물들로 하는 금붕어건지기 같은 것들도 애들과 함께 하면 재미있음
선생님들이 펼치는 연극
.....이거 본 이후로 난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와 이 동화이야기의 연극연기를 해야만 한다
내년부터 연극은 좀 빼달라고 하고 싶을정도 (...)
순무 뽑는 동화 이야기인데
기본적인 이야기는 혼자서는 뽑을 수 없는 거대한 순무도 다들 힘을 합치면 뽑을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데....
이 날 이후 순무뽑는 씬을 자기전에 하루와 같이 20번은 해줘야한다...
처음에야 나도 재미있었는 데
지금은 질린다
벌써 2주차가 지났구나ㅠ
불꽃놀이도 한다해서 기대했지만
음...유치원 다운 불꽃놀이였다
그래도 애들과 같이 하니 재미있음!
예전에 같이 알바하던 오쿠다군의 아들도 이곳에 중도 편입하였었다
게다가 아들 이름도 비슷! 애칭을 하루라고 하는 걸 듣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 지 ㅎ
그러나 얘들축제 와서 오쿠다군과 수다떨수만은 없기에 거의 대화는 못했다는 아쉬움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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