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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액이 5천엔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바닥난방을 틀고 있는 데도 확실히 전체적인 금액은 줄어든 듯 싶다.


아무래도 집을 사면 전체적으로 집이 커지기에 광열비가 더 든다고 들었는 데, 실제로는 최신설비로 무장되어 있는 새집과 노후된 지금까지 살던 월세집의 광열비를 비교해보면 별차이없다는 것을 느낀다.


아니...오히려 더 큰데도 새집이 조금이나마 광열비가 적게든다는 느낌을 받는 기분인데...

앞으로의 실적을 좀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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