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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 이사하고나서 거의 바로 날라온 가스요금 통지서

 

아... 인터넷으로 확인할려면 이젠 계약이 다 끊겨서 새 계약으로 다시 인터넷 등록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당연한가)

 

 

 

그리하여 등록

 

 

 

19일치 3,319엔! 이라 생각을 했는 데ㅠㅠ

 

 

 

 

 

실제는 이사하기 전 집의 금액도 합쳐져서 11월달 요금은 6,804엔이었다.

 

작년 대비 1.5배나 더 썼다고 바닥난방은 가스요금이 많이 안든다고 들었는 데, 실제론 역시 더 많이 드나 싶었다

 

그러나 잘보니 42일간의 요금이란다.

예전집과 새집의 청구가 같이 되서 요금체계를 확인할수가 없다는 안타까운 점이 있었지만, 아무튼 42일치라 생각하면 비싼건 아니라 자위중.

 

다음달 요금을 봐야되겠구만..

 

집을 사고 바닥난방 덕분에 전기요금이 엄청 싸진 대신에 가스요금이 그만큼 비싸질지...

아니면 그렇게 많이 비싸지지 않고 득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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