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 가스요금 변동추이

현재 자료가 2011년말부터 있으니 거기서부터 기재해보면서 기억을 더듬어보자.

물론 찾아보면 일본 온 2008년부터 전부 통장에 기재되어 있지만, 장롱속어딘가를 뒤져봐야 함으로 일단 패스 ㅎ

청구된 달을 기준으로 쓰기에 사용월은 한두달 전으로 보면 되겠다.

단위는 엔화.

2011년도는 혼자살고 있던 때이다.

2011년 12월 - 1065

2012년 01월 - 1067

2012년 02월 - 1409

2012년 03월 - 1065

아내님과 동거 시작...혼자 살땐 천엔정도 하던 금액이 2~3천엔으로 증가.

2012년 04월 - 2947

2012년 05월 - 2608

2012년 06월 - 2091

2012년 07월 - 2444

2012년 08월 - 1417

2012년 09월 - 1248

2012년 10월 - 1074

결혼.

결혼식과 신혼여행으로 집에 없던 기간이 2주정도 있기에 금액이 조금 적었나?

하는 부분과 여름철은 내가 온수를 전혀 사용안하기에 금액이 줄어든 느낌도 있음

2012년 11월 - 1602
2012년 12월 - 1779
2013년 01월 - 1601
2013년 02월 - 2794
2013년 03월 - 2085
2013년 04월 - 2933
2013년 05월 - 1611
2013년 06월 - 1448
2013년 07월 - 1274
2013년 08월 - 1278
2013년 09월 - 1468
2013년 10월 - 1469
2013년 11월 - 2201

아들이 태어났다.

그래도 아내님은 친정에 가서 금액은 그리 증가하지 않았는 데..

2013년 12월 - 2736
2014년 01월 - 1629

아내님이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옴.

그와 함께 이사.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 아기를 위해 매일 따듯한 온수로 목욕을 시키다보니 가스비가 주체할수 없이 증가.

2014년 02월 - 6669 + 1881 + 966 = 9516
2014년 03월 - 8479
2014년 04월 - 7205
2014년 05월 - 6667
2014년 06월 - 4474
2014년 07월 - 3684
2014년 08월 - 3868
2014년 09월 - 3661
2014년 10월 - 4607
2014년 11월 - 5750
2014년 12월 - 6896
2015년 01월 - 9673
2015년 02월 - 7456
2015년 03월 - 7751
2015년 04월 - 6763

아기가 태어나면 이렇게 가계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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