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애드센스 광고 넣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얼마전에 아내님 애드센스 계정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새 블로그를 하나파서 아내님 계정의 광고를 넣는 방향으로 생각을 했는 데요...

대 실패의 쓴맛을 맛보고 있습니다.

먼저 아내님 계정으로 말할것 같으면 3년전쯤? 유튜브 계정으로 먼저 활성화가 되어 일일 30달러를 벌어들였던 적도 있었던 굉장한 퀄러티의 계정!

블로그 애드센스로도 활성화시켰던 적도 있었느나, 작년 유튜브 대란(?)때 모두 말아먹고 지금은 유튜브 수익만으로 일년에 8천엔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조금이나마 블로그 수익도 넣어볼려고 발버둥을 치는 중.

예전에는 이미 애드센스에 통과가 된 계정이라면 어느싸이트든 바로 광고가 떠주는 쾌거를 이루어서...

사실 노출이 전혀 일어나지 않더라도 광고가 잘 떠주었기에 블로거로써는 할맛이 났습니다.

지금은 바로 이런 메세지가 뜨더군요.

운영하시는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고 위한 요청을 완료하려면 http://osakaseikatu.tistory.com/에 광고 코드를 구현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요청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려면 먼저 해당 도메인에서 광고코드에 노출이 발생해야합니다.

...일단 광고코드를 잘 넣었는 데 왜 안뜨지 했더니...

업그레이드 하는 란이 있습니다.

즉, 광고코드를 구현하는 데 까지 완료가 되면 업그레이드를 해야하고, 어느정도 노출이 발생되어야만 광고가 게재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럴꺼면 이미 만들어둔 죽어가는 블로그에 광고가 제대로 나오고 있느니 그쪽을 파는 게 낫겠다!

싶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본계정의 광고ㅠㅠ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언젠가 쓸만한 블로그에 방문객은 거의 없지만 광고가 잘 나오고 있으니, 이 블로그가 폭파되더라도 블로그질 할 껀덕지는 있다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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