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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신문에 포켓몬마스터 = 서울대의예과로 같이 소개가 됨


남들이 이게 동급인가 아닌가로 콜로세움이 열림 ㅋㅋㅋ



박세준학생은 지금 갓세준이란 이름으로 변경되어 각종 커뮤니티를 장악중...





찾아보니 이게 단순한 세계대회 우승이 아니더라는...


세계적으로도 '역시 게임인의 천국 - 한국' 이런식이라 뭔가 잇긴 있구나 했지만;

남들이 쓰레기포켓몬이라고 부르는 파치리스로 우승을 했다는 것이 경이스럽답니다.






2014년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 영상입니다.






대회 영상이 영어라 뭐가 뭔지 몰라 설명을 찾아봄 ㅋㅋ





포켓몬들한테 아이템을 하나씩 지니게 할 수 있는데, 특정 효과를 지닌 도구나 섭취식 열매가 있습니다.

파치리스가 먹는거는 자뭉열매라고 먹게되면 체력이 어느정도 차는 열매구요. 체력이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턴에 상관없이 알아서 먹습니다. ㅋㅋ

저도 저 그림 보고 한참 웃었어요. 알면 더 깨알같이 재밌는 그림인지라.

파치리스가 들고있는 손가락은 날따름(Follow me) 라는 기술이고 팀배틀에서 상대가 쓰는 모든 기술을 자기가 대신 맞아주는 기술입니다.

떨어지는 유성은 왼쪽위에 있는 포켓몬이 사용한 용성군(Draco Meteor)라는 용속성 특공 최강기술 이구요.

그걸 받아내서 벙 쪄하는 표정들이 압권 ㅋㅋㅋ

참고로 파치리스를 제외한 다른 용포켓몬들은 총합 능력치가 600 이상급 포켓몬들이고 파치리스는 400급 입니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트레이너의 역활...





트레이너인 세준군이 능력치를 모두 체력이랑 방어에 투자했다고 하네요.





아무도 안쓰는 쓰레기라 불리는 포켓몬으로 전세계대회를 석권한 한국인은 그들만의 역사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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