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제정 관련 리포트

독도의 날 제정과 관광과의 관계

현재 우리나라는 관광학적으로 일본과 아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국내 여행보다 해외인 한국 여행이 더 저렴한 돈이 드니 당연한 결과이지 않은가. 독도의 날의 제정에는 그러한 속사정도 담겨있는 듯하다. 실제로 일본인들 중에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를 왜 지금에 와서...’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요즈음은 한류열풍 때문인지 배용준의 인기때문인지 일본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으로서는 잘 된 일이지만 동전의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는 법.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의해 배 아파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독도의 날을 제정함으로서 우리의 반일감정이 증폭되어있는 지금 이 시기. 한 일본인의 이야기를 들어 본 결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한국에 오면 옛날처럼 차가운 시선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하고... 이것들은 모두 나의 생각에 뒷받침이 되어 나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독도 문제를 일으킴으로 자위대의 힘이 강해진다!?

어느 일본 정치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을 한다. 즉각 한국의 언론이 시청률을 위해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이것을 본 선량한 국민들 격분한다.(한국인 특유의 불같은 성질) 사방에서 규탄대회가 열리고 말을 한 일본 정치인의 허수아비는 화형식을 당한다. 일본 국기가 불태워지고 일본 대사관 앞의 흥분한 군중이 모인다. 일본 언론사들이 재빠르게 그것들을 전부 카메라에 담아간다. 과격하고 살벌한 부분만을 편집해서 방영한다. 겁 많은 일본 국민들은 한국을 더욱 싫어한다(이른바 혐한의식) 일본 국민은 한국인이 건방지고 사납다고 생각한다. 국가에서 나라의 국방을 위해 세금에서 국방비를 조금 올리겠다고 한다. 국민들 아무 반대 안한다.(평소에는 난리. 세금 올리는 거에 민감한 일본인들) 국방비가 인상되고 이 돈은 일본 자위대를 키우게 된다. 일본 자위대의 힘이 더욱 강화되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 말할 수 있는 이유

예로부터 우리나라였다. 라는 식의 말은 이제 슬슬 관둘 때가 되었다. 예전에 아무리 우리땅이었어도 그 후 에 빼앗겼으면 우리땅이 아니다. 그래서 한 때 독도가 진짜 우리땅인지 의문을 가졌던 때가 있었다. 일본이 왜곡을 하고 있다지만 실제로 왜곡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었다.
1904년 8월 한 ·일협약을 체결하고 이른바 보호정치를 실시하게 되자,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告示) 40호를 발하여 독도를 그들의 영토로 편입하였습니다. 이것은 불평등조약으로 그 후 포츠담선언에서 일본은 불평점령한 식민지를 다 반환하게 되는 데, 우리나라 역시 반환국가에 들어갑니다. 반환에는, 한국 본토와 남쪽으로는 제주도 마라도 포함. 동쪽으로는 울릉도를 반환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독도가 빠져서 자신의 영토라 지금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포츠담선언의 내용은 전쟁도발을 위한 불법 점령지까지 포함입니다. 독도는 당시 대동아 점령정책을 위한 기지로 그 당시 배로는 한번에 일본 본토에서 러시아까지 연료의 충전없이 갈 수 없었기에 이를 연료 충전을 위한 기지로 쓴 것입니다. 일본은 전쟁을 위한 기지로 불법 편입한 것이기에 포츠담 선언에 의해 우리 땅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독도는 현재 우리나라의 영토!?

우리나라는 일본이 독도의 날을 제정하던 말던 화를 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현재 독도는 자국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군인이 아닌 경찰이 주둔하고 있고, 살고 있는 한국인이 있는 채로 100년이 지나면 한국의 영토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독도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대로 머리를 쓰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국제법에 소송할 수 없고, 그러면 얼마 않가 한국의 영토가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지금 국제법에 소송이 걸리면 우리나라가 불리하다고 합니다. 세계 97%의 지도가 ‘sea of japan’ 으로 되어 있을 정도니 불리할만 하지요. 일본이 독도의 날을 제정한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땅이란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대마도의 날을 제정했다고 해서 대마도가 우리나라의 영토가 아닌것도 같습니다.

그 당시 인터넷에서는 이정도 정보밖에 얻을 수 없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