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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한 쿄바시 역


동인이가 가져온 티켓이 이곳에서 탈수있는 거라 찾아옴 ㅎ







이곳이 야경이 정말 이쁘다는 곳이다.



는...지금은 낮 ㅋㅋ



청수사는 약 11년만이다.


대학교 1학년때 한교수님과 같이 놀러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 주변 거리가 눈에 익은 게....11년이 지나도 내 기억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동인이와 당시 정말 그때 싸게 일본 여행온거라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다.





이곳이 교토라는 느낌의 길...



이곳에서 동인이의 담배빵을 기달리고..





청수사에 대충 도착해서 어느정도 오르니 나오는 담배피는 곳.


청수사 주변에서 담배를 피다 걸리면 벌금 천엔이다.



아무래도 청수사가 목조건물이다보니 화재로 다 타버리는 것도 한몫 할것 같은데...


그거랑 관계없이 관광지는 대부분 벌금 천엔 ㅋㅋ








예전엔 여기서 부터 걸어갔기에 이 이전의 길은 기억에 전혀 없는 게 사실 당연한 거였다는 걸 느낌 ㅋㅋ






덥다고 부채를 사신 동인씨와 젓가락을 산다고 이쁜것을 찾아보는 사촌동생님 (유부녀)







이곳의 기억이 새록새록





결국 젓가락을 골랐지만...이름을 새길수 있다는 것을 보고....






견본품



문제는 이름을 영어나 일본어로만 새길수 있다는 것...



한국어가 안되니 ㅡ.ㅡ



결국 남편분 한자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해서 남편이랑 연락을 취할때까지 기다릴수 없어 돌아갈때 사기로 함.









쭉쭉 더 들어가야 한다.






마실수 없다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것이 바로 관광지의 힘.




...그러나 애들이 물먹는 것을 보고 말았다 -_-


비도 오는 데 이런 방사능을 들이키고 싶은가!!




표값까지 동인이의 협찬...


정말 다 사주셨네






대략 매표소




사람이 있긴 한데, 자세히 확인을 하는 지는 모르겠다.

표도 안 보여줬지만 그냥 통과함...ㅡ.ㅡ







뒷면에는 좋은 말이 적혀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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