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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1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좋고 하여 신청한 급식!

 

하지만 서서히 질도 낮아지고 맛도 별루고 더구나 참을 수 없는게 다음 날 예상할 수 있는

 

음식 메뉴이다. 젠장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점심때 쓴 음식을 그대로 저녁에 쓰는 것 같고 고3 되니 공부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면서

 

더구나 급식이 싫어졌다.

 

점심시간만 되면 좋아야하는데 급식때문에 기분 빡 상하고 매일 배식할때 중얼중얼,,

 

점점 애들은 급식을 그만하고 집에서 정성껏 사 주시는 어머니의 도시락을 들고 등교하지만

 

참으로 급식을 사랑하는 친구 둘이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김대호, 정찬병 이였다.

 

대호랑 찬병이의 멋진?! 급식대결을 볼때마다 유치해 하였지만 점심시간에 관심사가 되었다.

 

이러한 대결도 둘 중 대호가 더 즐긴 것 같다. 유치해 가지고

 

급식 대결은 만만했는데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광희는 꿋꿋하게 먹었다.

 

대호 넌 안되~ ㅋ

 

이런 이야기도 지금 꺼낼려니까 참으로 웃기기도 하다.

 

이것을 본 대호는 무척 흥분하겠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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