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작년보다 줄었다!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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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6엔.

작년은 2939엔으로 절약이 잘 이루어져있었다.

제작년은 3875엔이었으니 올해는 제작년과 비슷한 금액이라 볼수 있을듯.

작년같은 절약은 이루어지지 못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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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웠던 거 치곤 나쁘진 않다는 감상.

그래도 작년 5천엔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많이 썼음.

갓난아기가 있으니 절약은 물건너 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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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약 100엔 올랐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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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2500엔이었는 데 3000엔이나 썼음ㅠ

그래도 많이 절약하며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다음달부터 전기세가 많이 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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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용분 2926엔

작년은 2천엔밖에 안되었는 데, 약1천엔가량 전기를 더 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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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분 이용분.

4월부터 au전기로 갈아탔습니다.

덕분에 청구도 이용연월도 애매졌습니다만; 관서전력측에서 쓰던 청구연월 기준으로 적겠습니다.

이용연월은 4월5일부터 시작인듯.

작년금액은 3451엔이었으니 700엔가량 절약한듯.

그리고 추가로 27엔분 환원!

스마트폰으로 전기요금을 거의 실시간을 확인할수있는 것은 나름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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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전력의 마지막 계약분.

이번달부터 au전기로 갈아탔습니다.

이번달 기준으로 보면 금액이 적다보니 au로 갈아타서 득이 되는 것은 고작 43엔가량이겠군요ㅠ

그게 어디겠느냐만...

여름철 되면 또 금액이 꽤나 나올테니, 그것을 바라봐야겠네요ㅎㅎ

여하튼..

상당한 절약이 이루어 진것은 아내님이 출산덕분에 일주일간 입원을 했기때문.

4인가족이라 적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번달 4인가족인것은 끽해야 후반의 일주일 남짓.

그래도 4인가족임!

작년대비도 2670엔이나 절약을ㅋㅋ

집에 사람이 없으면 전기세뿐 아니라 가스나 수도세도 다 줄었을 것이니~

아내님이 바로 집에 안오고 친정에 몇일 머물다 왔으면 금상첨화였을 것을...-_-;;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참 처량합니다ㅠ

돈이 흘러넘쳤으면 이런 자질구레한 생활비따위 신경안쓰고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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