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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란 가장 좋은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나쁜 후보를 낙선시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요즘 들어 많이 생각이 되네요.

아직 대한민국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데요..

박,문,안 세분이 현재 제일 유력한 대통령 후보라고들하지요.

문씨와 안씨가 힘을 합치면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정도이지만, 현재로썬 제 눈엔 박씨가 제일 유력해보이는 군요.

왤까요...한국인구의 반은 수도권에 있다고 배운 적이 있습니다. (대략 초중고딩때)

그걸 토대로 생각한다면, 박씨는 현재 수도권에서 제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당선될 확률이 가장 커보이는 거죠.


박씨는 과연 좋은 후보일까? 라는 생각에 모르겠습니다.

문씨는? 안씨는? 모르겠습니다.

나의 소중한 한표는 어디로 가야 할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대로라면 누굴 찍어야할지도 모른채, 결국 투표권의 행사를 하지 못하게됩니다.

다음 투표권이 제가 있을 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게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모르는 데..-_-


그래서 생각한 건 옛말에 따라 가장 나쁜 후보를 낙선시키는 것은 어떠한가???

오옷~!

헐...다 나빠보여ㅠㅠㅠㅠ이걸 어찌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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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황당한 글들 많이 올라오고 하길래 뭔가 싶었는 데,

[물품구매, 쿠폰 및 이벤트, 사용기, 휴대폰 등 쇼핑 정보 제공.] 등의 말하자면 후기...싸이트네


네이트판

여성분들이 많은 게시판이네요

주로 연애상담을 하는 곳이라 보면 되겠군요.


웃긴대학

통칭 웃대라고 불리는 군요

웃기지도 않은 걸 웃게 만들어 줍니다.


디씨인사이드 막장갤러리

통칭 디씨막갤이라고 불리는 군요

슴가인증하시는 분들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만...문제는 거의 인증하시는 분이 없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확인하셔야 함.


http://reple.net

여기 커뮤니티도 추천



일단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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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방송인가하면 만엔으로 한달을 생활하는 황금전설이라는 방송입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방송이 있으니 잘 알거생각합니다만...)

방송 5일만에 짐가지러 집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네요. 방송 포기한 거죠.


압박이 심하므로 펼쳐보세요.


한줄요약.

납득이 갈만한 이유는 있지만 말할 수 없다네요

대체 무슨 이유길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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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는 최초랍니다 ^^;;


과연 카라네요.


내년 1월 6일 시작하는 도쿄돔콘서트 티켓이  발매5분에 완매되었답니다.

총 4만 5천석.


[KARASIA 2013 HAPPY NEW YEAR in TOKYO DOME]



...와우 아무리 영토문제로 싸워도 역시 일반인은 자기들은 상관없다는 입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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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도 같은 말을 하셨던 게 기억나는 데...


그 세대들에게는 유명한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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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땅에 떨어진 지금....

일본에선 수업시간에 이런걸 만들면서 시간을 때운답니다.

교사는 하지말라고 말만 하나..듣을 생각도 없는 학생들..


한국도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이렇게 될 날이 머지않은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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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클릭)을 열어봅시다.

그리고 2ch 女神 혹은 2ch 女神 まとめ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신공.

검색하시고 위에서 부터 그냥 하나씩 들어가보면....진귀한 화면들이 눈을 가리는 군요.

이런 걸 공개싸이트에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열도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어렵게 찾아다니는 것 같은 데, 사실 정말 보기 쉽습니다.

일본어를 조금 알면 더욱 쉽지만, 몰라도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하듯 포털싸이트에서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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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천이 뭐지? 로 부터 시작해서 결국 찾아보기까지..

일베용어군요


밑은 네이버 펌



운지란 무슨 뜻일까요?

노 대통령은 퇴임이후 '자연인으로 돌아오는 기분'에 대해  "야! 기분좋다"라 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은 고인이 되셨다. 그리고 '운지천 드링크'라는 CF가 있다.

이 CF의 내용중 " 자연속에 내가 있다"라는 부분이 나오며 CF의 배우는 바위에서 뛰어내린다.

이  두가지가 결합되어 '노운지'. '운지' 등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비꼬거나 비하하는 의미이다.

 

죽은 사람의 행적의 공과를 논하는건 자유인데 고인을 비웃거나 조롱하는건 안 된다.

 

이것은 분명히 문화적 금기가 있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라면, 어떤 개인에 대해서 '자살', '질병' 등 개인의 불행한 이력을 가지고 희화화하는 일은 없다.

 

심지어 내가 고등학교 때 자살한 급우에 대해서도 친구들은 그 친구의 이름을 꺼내는 것 조차 쉽게 하지 않았다.

 

박정희, 육영수 사신 띄워놓고 배경음악은ㅇ '총 맞은 거처럼' 틀어놓고 낄낄대는 거 여기서 본적 있나?

예를 더 들어보자. 이명박이 쥐를 닮았다는게 이명박의 불행한 개인사와 무슨 연관이 있나?

박근혜보고 독재자의 딸이라고는 해도 애미애비 총맞아 뒤진 **자식이라고 하는 거 봤나?

 

그런 게 안 나오는 건 위에서 말한 특정 금기가 사람들 마음속에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금기를 어기는 걸 사람들은 보편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불편해 하는것이다.

 

어떤 사람의 한 일에 대해서는 비판 할 수 있다.

하지만 비난은 자제되어야 마땅하고, 고인드립은 비난인 동시에 심각한 윤리와 도덕의 결핍이다.

 

고인드림은 고인의 행위를 악의 목적으로 희화화하는 행위이며, 인격에 대한 심한 모독이다.

 

운지, 심지어 변형되서 군지(군대에 강제로 입대/군대+운지)등으로 쓰이기도한다.

지나친 고인드립, 해도 너무한다.

 

의도가 비록 그렇지 안다고는 해도 이제 생각없이 말하는 습관은 고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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