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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지만, 사실은 제작년 건강검진을 갔을 때 제 몸에 슬슬 이상이 온다는 것을 알았지요...

방치를 하다가 작년에도 어김없이 몸에 이상이 있다고...


결국 그러다가 검진을 7월에 받고 9월쯤부터 다이어트 프로젝트라는 걸 내세우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고로, 올해 건강검진을 사실 조금 기대됨 ㅎㅎ



7월에 이미 몸무게 80.8키로군요..

ㅡ.ㅡ


배둘레 95....ㄷㄷ

혈압 112/78


이상이 인정되는 것


간장병

지질이상증


요 두개...





결론적으로 전 동맥경화를 주의해야한답니다.




간장병은 좀 길어서 숨겨놨습니다.







간결한 간장병에 대한 글



간장병이란

간장병의 주된 원인에는,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영양 과부족이 있다. 간염과 간-경화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지방간은 과식, 과음, 운동부족이 주된 원인이다.

간장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몇 개 발견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A형, B형, C형이다.

간장은, 성인남자가 1,200g~1,600g이며, 복부 장기 중에서 가장 큰 장기다. 그 무개는 체중의 약 “40분의 1”에 상당한다.

체내에 들어온 영양소를 이용하여, 독물과 유해한 물질을 분해하고, 신체 외로 배출하는 작업을 행하고 있다.

간장의 주된 기능

⑴혈액을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방출한다.

⑵과잉의 콜레스테롤과 담즙색소를 방출한다.

⑶담즙을 분비한다.

⑷당질, 단백질, 지질 등의 영양소를 분해하여 저장한다.

⑸각종 비타민을 활성화하여 저장한다.

⑹불요하게 된 호르몬을 분해한다.

⑺체내에 불용하게 된 독물을 해독, 분해, 배척한다.

간장병의 증상

1. 주된 간장의 질병에는 급성간염, 만성간염, 간경화, 지방간, 알코올성간장 해, 약물성간장해 등이 있다.

간경화의 주된 증상

⑴복수(復水): 배가 팽창하고 체중이 증가한다.

⑵유방의 여성화: 여성호르몬을 분해할수 없어 남자의 유방이 부푼다.

⑶손바닥에 홍반: 손바닥이 붉게 된다.

⑷거미모양의 혈관: 가슴에 수 mm정도의 거미가 다리를 뻗은 것 같이 붉은 반점이 생긴다.

⑸식도정맥류: 식도에 있는 정맥에 대관(大管)의 혈액이 흐름이 막혀 정맥류로 된다.

⑹간성뇌증: 간장에서 “암모니아”의 분해 능력이 낮아져 암모니아가 뇌(腦)에 도달하여 뇌세포가 장해를 받는다.

식사요법

1. 만성간염

⑴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⑵섭취에너지는 적당량으로 한다.

⑶지방은 보통으로 섭취한다.

⑷비타민, 미네랄은 충분히 보급한다.

⑸알코올은 금한다.

2. 지방간

⑴섭취 에너지를 제한한다.

⑵단백질은 충분히 보급한다.

⑶조리에는 식물유를 사용한다.

⑷비타민, 미네랄은 충분히 보급한다.

⑸알코올은 금한다.

3. 간경화

1)대상기(代償期)

⑴고단백질, 고(高)비타민 식(食)으로 한다.

⑵섭취에너지는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⑶조리에는 식물유를 사용한다.

⑷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⑸알코올은 금한다.

2) 비(非)대상기

⑴단백질은 제한한다.

⑵섭취에너지는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⑶황달 등이 나타날 때에는 기름을 가능한 피한다.

⑷식염을 제한한다.

⑸메뉴는 먹기 쉽고, 소화하기 좋은 것으로 한다.

⑹하루에도 몇 번이나 나누어서 먹는다.

⑺소화하기 쉬운 것을 먹는다.





         지질이상증(고지혈증) 요법

                                  (脂質異常症. 高脂血症 療法)

 

 

(1) 지질이상증(고지혈증)은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받(中性脂肪)등의 지

     질(脂質)의 양이 과다(過多)한 당태를 말하며. 지질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혈액

     이 죽(粥)처럼 끈적 거리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안 좋아지고. 각종 장애(障碍)가

     발생하게 되는 도화선이 된다.

(2) 저밀도(低密度)“콜레스에롤”("LDL")치(値)는 140㎎/㎗이상. 고밀도(高密度)“콜

     레스테롤(HDL)치(値)는 40㎎/㎗ 미만(未滿). 중성지방은 150㎎/㎗ 중. 위의 어

     느 한가지에라도 해당되면 이상지질증으로 진단한다. 지질이상증은 비만(肥

     滿). 당뇨병. 고혈압. 간장병. 신장병 등에 의하여 발병하는 경우와 유전적인 경

     우가 있다.

(3) “콜레스테롤”은 세포막(細胞膜)과 “홀몬”의 재로로 되는 등의 필수불가결(必須

     不可缺)한 물질이나 그 양이 과다하게 되면 동맥경화의 한 종류인 죽상동맥경

     화(粥狀動脈硬化)를 야기하게 된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되면 혈

     관내피(內皮)세포에 상처가 생 겨. 내피세포 아래에 "LDL"가 스며들어 변성(變

     性)하여 산화(酸化)“LDL"로 된다.

(4) 형액중의 단구(單球)도 내피세포의 아래에 스며들어 “마크로화-지”로 되어. 산

      화“LDL”가 무제한으로 스며들어 만들어진다. 대량으로 만들어져 스며들면.

      말세포(泡沫細胞)로 되어.아테롬”(粥狀의 덩어리)을 만들어낸다. “아테롬”의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엷은 막(膜)이 파열(破裂)되면. 수복(修復)을 위한 혈소판

     (血小板)이 모아들어. 혈관이 가늘 어지고 좁아진다. 이리하여 죽상동맥경화가

      진행하여 가는 것이다.

(5) 중성지방은 활동의 “에너지”원(源)으로 되나. 지나치게 많아지면 피하(皮下)뿐

     만 아니라 내장(內臟)의 주변에 들어붙어 내장지방증후군(內臟脂肪症候群)을

     야기하게 된다. 즉 배가 불룩하게 불어나는. 올챙이형 비만증(肥滿症)이 된다.

(6) 지질이상증은 식사(食事)의 개선과 적당한 운동(運動)으로 예방이 될 수가 있

     다. 식사는 동물성지방이 많은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은 가급적 멀리고.“DHA”

     "EPA“등의 ”메가-3“지방을 섭취토록 하면 좋다. 등푸른 생선을 적극 권하

     며. ”에너지"의 과잉 섭취는 중성지방의 증가로 이어짐으로 과자(菓子)와 과실

     (果實)의 지나친 과식은 삼가고 야채 등의 식묾성 섬유가 많은 식사를 하도록

     노력함이 바람직하다. 계란(鷄卵)은 1일 1개를 먹는 것은 무방하여. 금연(禁煙)

     금주(禁酒)에 유의(留意)함이 좋다.










그리고 저는 병원에서 중성지방이 너무 많으니 조심하고 들었습니다.



중성지방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심장병하면 콜레스테롤만 생각하시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중성지방 또한 문제가 됩니다.

중성지방이 높으면 당뇨, 뇌졸중, 심장병, 췌장염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최근 외국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보다도 소아기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30-40대에 심장병 발생위험이 높았습니다.  

많이 먹지 않아도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과는 달리, 중성지방은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즉 어떤 음식 종류를 먹건 무조건 움직여서 소비한 칼로리보다 남는 칼로리가 많으면 높아집니다. 한국인들은 육식보다는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데, 밥, 국수, 떡, 빵, 과일 등 탄수화물 음식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이나 육류와 음주를 함께 하시는 남성들에서 주로 중성지방이 높아집니다.

최근 서울대팀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성지방이 150 mg/dL 이상으로 높으면, 낮은 군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35%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은 서양에 비해 비교적 젊은 40대에 많은데, 이와 같이 젊고 비만하지 않은 여성의 유방암과 더 관련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과 달리 중성지방은 조금만 조절하면 금방 정상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그럼 중성지방을 낮추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흔히 살이 찌지 않고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과일, 음료수, 고구마 등 탄수화물 음식을 마음껏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칼로리가 높은 과자류, 빵류, 음료수를 조심합니다.

둘째, 주 4-5회 정도 규칙적으로 걷기 등의 운동을 합니다.

셋째, 하루 2-3 잔 정도로 음주를 절제합니다.

요즈음은 특히 견과류와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 중성지방을 낮춘다고 알려져서, 견과류를 많이 드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견과류는 대부분 지방이라 칼로리가 높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시고, 견과류를 한 주먹 정도 먹게 되면 오히려 콜레스테롤도, 중성지방도 모두 상승합니다. 견과류가 좋다고 해도 하루 땅콩 10-15개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도 과하면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정말 소량으로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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