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터넷 화상채팅을 통해 만난 중국 남성을 찾아간 한국 여성이 남성의 실제 외모에 실망해 왕복 항공료를 청구한 황당한 사건


요약하자면..


수원시에 살던 한 여성분 (35세) 가 인터넷 채팅에서 알게된 중국인 남자(37세)에게 사랑에 빠짐.

두사람은 바로 친구가 됨.

여자는 중국에 가고싶다고 몇번이나 어택하지만, 남자는 그다지 반기지 않는 분위기.


결국 여자는 4월 28일 22시 비행기로 중국행. 약 30만원 상당의 선물도 준비함.

예고도 없이 남자의 직장으로 찾아가서 사랑고백과 함께 선물을 건네려 했지만...

그의 외모가 자신의 상상과 너무나 달라 실망


여성은 남자에게 약 41만원상당의 왕복 항공료를 청구-_-

-> 당연 남자는 거부


그러자 여성은 자신이 남성에게 30만원을 빼앗겼다며 현지 경찰에 신고

경찰 조사결과 남성은 자신을 만나러 오겠다는 여성을 수차례 거절

여성은 한국으로 돌아갈 항공권이 없어 허위 신고한 것이었음. 


결국 경찰이 남성에게 편도 비행기 요금을 부담하라고 권고.


*중요한 점은...남자는 별반찮은 직장도 없는 아르바이트라는 것.




돌아갈 차비도 없이 무작정 상경하는 건 무슨 심보일까?



결국 2ch에서는 종군위안부도 지들이 원해서 한 거 아님? 이러면서 까고 있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