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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가스요금 나왔던 것을 깜박하고 있었네요..



가스는 작년에 비해 낮은온도로 목욕을 해서 절약이 일어난듯 싶습니다.

아내님이 원체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데, 올해는 절약을 위해 42도로 부탁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내님이 회음부가 나을때까지 샤워만으로 끝내고 목욕을 못해서 제가 좋아하는 온도인 38도로 목욕을 하고 있기에 다음달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전 사실 목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샤워만으로 끝내고 싶은 데, 아들목욕을 시키라는 아내님의 어명에 꼭 매일 목욕물을 받아서 목욕을 시켜야만 성이 풀립니다ㅠ


이런땐 정말 일본은 과연 '목욕의 나라'라는 것을 느끼지요.

죽어다 깨나도 전 한국인이라고 목욕은 한달에 한번 목욕탕에 가서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데! ㅋㅋㅋ

*일본에선 목욕탕비를 생각하면 그냥 집에서 매일 목욕하는 게 싸게 먹힘 ㅋㅋ

그냥 배깔고 누워서 아내님이 시키는 거만 넙쭉넙쭉 하는 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인듯 싶습니다.

....아, 배깔고 누워서는 일을 못하니 일어나야 하는 군요 -_- (이건 어디서 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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