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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찾아봤음 ㅋㅋ
생명력이 엄청나게 강한 바퀴벌레지만 모 프로그램에서 치약을 피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이 밝혀졌다(영상). 다만 그냥 치약을 바르면 밟고 넘어가서 살아남는 경우도 있으니 확실히 죽이고 싶다면 반드시 진한 거품을 뿌릴 것. 이유는 치약 안에 불소(플루오린)가 들어있어서다. 플루오린은 17족 원소에 속하는 반응성이 매우 강한 물질이며 덕분에 독성이 있어 살충제로도 쓰인다. 치약에 들어있는 불소의 양은 극미량인 데다 일단 삼키지 않으므로 사람에겐 거의 해가 되지 않지만 바퀴벌레에겐 치명적이다. 그래서인지 치약으로 미싱하는 군대에서는 넘쳐나는 모기와 심심하면 보이는 쥐에 비하면 바퀴벌레는 전혀 보이지 않더라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흠흠..
바퀴가 보이는 집은 일단 치약을 많이 사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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