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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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작스럽게 결정된 외식

얼마전 방영된 방송을 보고 고등학교 동창이 블로그로 연락을 줬는 데, 그넘이 지금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정말 급작스럽게 만나게 되었다 12~13년만에 만나니 쌓인 이야기도 많고 시간이 부족한 느낌....
친구는 후쿠이에 있는 관계로 자주 만나긴 힘들지만 앞으로 가끔 만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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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열쇠를 가지고 외출하는 걸 깜박했다가 아들과 집에 못들어가되서 집밖에서 아이스를 먹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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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이 외출한 관계로 결국 아들과 예정에 없던 외식을 하게 되었다
요코즈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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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파스타
여름에나 먹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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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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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닭꼬치 넣어먹기

이렇게라도 닭꼬치를 먹어야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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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쿠라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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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 협찬 받은 노트북도 드디어 수명이 다 하셨다
이사할때쯤 한국에서 가져온 데스크탑 컴퓨터가 수명을 다하더니 이제 노트북도 수명을 다했다
그런고로 더이상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어려워졌다ㅠ

핸드폰을 이용해 도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