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일대비 -0.7kg

76키로대에 진입!

다이어트 할 맛 나는 군요

오늘 바지가 흘러내려서 좀 귀찮았지만 기분이 좋았음ㅎㅎ

아침은 연어주먹밥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웬지 그냥 먹게 되었음

점심

연어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저녁

생양파무침 , 콩나물무침 , 돼지배추찜 , 두부 , 계란미역국

아내님과 같이 먹긴 했는 데 웬지 좀 많이 먹은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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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1.3kg

역시 양파 다이어트의 효력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로써 내일은 76키로대에 접어 드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ㅎ

아침 겸 점심

햄 포테이토의 야채 샐러드와 야마자키빵 -런치팩 계란-입니다.

오늘도 쌀빼는 차를 마십니다.

폐기 3개 꿍쳐두었는 데 누가 내꺼 한개 훔쳐 먹었음 ㅠㅠ

젝일 잘 숨겨놀껄 ㅡ.ㅡ

저녁

고등어 야채샐러드 돼지배추찌게

가지조림과 맥주 -발포주-

와이프는 논알콜술을 마셨네요 ㅎ

모든 반찬은 와이프와 반띵입니다. 저 혼자 저거 다 안먹어요 ㅋㅋ

와이프가 다이어트 식단에 협력해 줘서 좀 할맛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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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2kg

역시 고기와 함께 한 술자리는 잘 빠지질 않나봅니다ㅠ

그런고로 마시게 된 살빼는 차.

중국의 한방약을 참조해서 살빼는 차를 만들었답니다.

우연찮게 나와주신 폐기 식품

아무래도 엊저녁 좀 많이 마셨더니 배도 더부룩한게 밥먹을 기분도 나지 않아

오늘의 아침 겸 점심은 파스타샐러드 달랑 하나.

아내님에게 다이어트식단을 해달라 몇일 전부터 계속 부탁을 한 결과 처음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해주셨습니다.

생오이무침 , 양파스테이크 , 양파샐러드 , 두부 , 계란미역국입니다.

김은 나와 있지만 결국 아내님이 다 드셨음 ㅋ

생오이에 생양파에 생두부에

결국은 양파밖에 없는 이름만 거창한 양파스테이크 ㅋㅋ

이거야! 내가 원하던 다이어트 식단!

양만 좀 줄여달라고 했습니다ㅠ

다 먹으면 너무 배가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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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의 위력입니다ㅠ

전일대비 +1.3kg

젝일 술을 끊어야지.. 뭐 그래도 이제 최소한 한달은 술자리가 없습니다ㅎ

아침 겸 점심

샐러드와 연어주먹밥 한개

저녁 아키소바입니다.

사진찍는 걸 깜박하고 먹다가 찍음 ㅋㅋ

흠흠...전일대비 -1.1kg

오늘 술자리가 있다는 게 한이다...ㅠ

이건 아이와 함께..

아이의 체중을 이렇게 재면 된다.

86.7 - 77.4 =9.3키로네요

많이 컸네요 ㅎ

아침! 비빔밥에 김치 김입니다.

점심때 와이프가 친구한테 선물받아온 디저트

-_-

점심은 짜파구리!

저녁은 고기! 야키니쿠! + 맥주

다부치 , 아사미 , 나카야마 , 저로 네명

원래 토다도 오기로 했었는 데, 결국 불참했네요

2차 술집 [천국]

안주는 간단히 하고 청주만 죽어라 마셨네요

아쯔칸~!

멤버는 위와 동일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체중이 늘었습니다.

+0.6키로ㅠ

그치만 이제부터 자중합니다.

아침부터 무슨 세븐일레븐에서 햄버거랑 그릴 치킨을 사왔더라고요ㅠ

평소 6시 45분에 일어나는 데 6시 20분부터 절 깨웁니다.

아 졸려죽겠음ㅠㅠ 이러면서 주섬주섬 주워먹었네요

와이프가 치킨 절반 드셨음 ㅋㅋ

언제나의 아침 겸 점심이지만 오늘은 아침을 먹었길래 점심이라고 소리높여 이야기 해봅니다 ㅋㅋ

오뎅국물과 카이센동 닭껍데기입니다.

닭껍데기가 폐기로 먹는 일은 흔치 않아서 반정도 먹어줬습니다.

아...다이어트 해야 하는 데 ㅠㅠ

저녁입니다.

현미밥과 아쯔아게 된장찌게 김치 김 만두입니다.

밥위에 있는 것도 아쯔아게 

국 옆에 있는 것도 아쯔아게인데

뭐 튀긴 두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역시 체중이 늘었네요ㅠ

전일대비 +0.6키로 입니다.

그래도 77키로대에 머물렀다는 게 나 스스로 대단하다 느낌

아침 겸 점심

오뎅국물에 샐러드 스시덮밥

저녁이 진수성찬인게 다이어트가 안되는 점입니다ㅠㅠ

김치에 김 샐러드는 그렇다 치지만

두부햄버그에 만두 ㄷㄷ

일단 양이 너무 많음에도 거절할수 없는 게 와이프의 요리...

그래 돼지같이 날 처먹여서 뚱뚱해도 날 사랑해줘서 고맙다!

어제 그렇게 먹었는 데 체중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고베를 겁나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녀서 그만큼 칼로리가 소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기쁘더군요 ㅎㅎ

아침 겸 점심

패밀리마트의 순두부찌게와 스시입니다.

저녁 애들만나기전에 배고파서 뭘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지금부터 먹으러 가는 데 삼각김밥같은 건 아니다 싶어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ㅋㅋ

비스켓샌드입니다.

애들이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도 일전에 한번 여기 온적이 있어서 대찬성

배도 고팠고요 ㅎ

1700엔짜리세트 맛있었습니다.

1580엔에 된장찌게를 돼지찌게로 바꾸면 추가 120엔임

저란 남자 된장찌게 보다 남의 살이 들어간 걸 추구함 ㅋㅋ

저렇게 밥을 먹고 술집에 갔더니 참...배가 불러서 안주를 못 시키겠더라고요ㅎㅎ

결국 완두콩 좀 시키고 우엉에 참치 사시미 ㅡ.ㅡ

타코와사비시켰네요

참치만 한 다섯번 먹은 듯 ㅋㅋㅋ

돈까스를 먹고나니 배가 니글거리고 느끼해서 튀김류를 못먹겠음 ㅋㅋㅋ

이걸로 친구들은 한국에 돌아가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