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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한국이나 공통된 이야기는 출산방법과 산모의 상태에 따라 출산비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자연분만인지 제왕절개인지,

산모가 아무런 문제없이 아이를 잘 낳았는 지.. 혹은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고생을 하였는 지..

또한 출산후 병실을 1인실로 하였는 지, 다인실로 하였는 지..

병원자체 가격 또한 다르기에 이런 여러가지 조건들때문에 가격을 비교하기는 사실 어렵다.

 

덕분에 그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지만, 저렴하게 아이를 낳았다는 가정하에 잠깐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가장 큰 시스템 적 차이는 출산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하는 한국과 건강보험 비적용을 하는 일본이라는 점이 아닐까 싶다.

 

일본에서의 출산비용은 내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쓰겠지만, 한국에서의 출산비용은 어디까지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자료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다.

 

한국에서의 출산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서 본인부담금은 정말 적은 편이다.

또한 임신과 출산 진료비로 정부에서 50만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매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올라가서 예전에는 20만원 주던 걸 얼마전 친구가 임신했을 때 들으니 그땐 30만원을 줬다고 하더라. 지금은 찾아보니 50만원을 주고 있었다.

덕분에 총 출산비용은 건강보험으로 인해 원체 적은 출산비용과 더불어 50만원을 지원받아 실질적으로는 거의 돈이 들지 않는 수준까지 끌어 내릴 수 있다. (오히려 금액이 남아서 아기용품을 살 수 있다)

단, 축복받을 일이니만큼 가난한 집이 아니면 이렇게까지 절약하며 아이를 낳는 집은 거의 없다는 것 같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일본은 일반적인 출산이 한국에서 정말 가난한 집에서나 출산하는 식으로 출산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도 돈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만 (....)

 

일본에서의 출산비용은 건강보험 비적용인 만큼 출산비용이 하늘을 찌를듯이 비싸다.

나같은 경우 첫째때는 아내님이 임신당뇨병에 걸려서 70만엔가량 들었지만, 둘째때는 다행히도 저렴하게 출산해서 총합 44만엔가량 들었다.

위 41만엔을 지불한 명세서는 마지막 정산때 낸 금액이다. 임신 진단까지의 진료비는 초기에 내었기에 여기에 정산되지 않아 41만엔이랑 명세서가 나온다.

책방에서 팔고 있는 임신관련 잡지를 확인해 보면 정말 저렴하게 출산한 사람이 38만엔가량 들었다고 하나, 저렴하게 출산하는 방법을 보면 조금 좋지 않은 방법이길래 추천은 못하겠더라.

 

- 일본에서 저렴하게 출산하는 방법 -

혹여라 계획임신을 한 후, 임신사실을 알아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지 않으면 된다. 병원에 가면 다 돈이다.

최대한 버티다가 병원에 가면 그만큼 진료비가 줄어들어서 그만큼 저렴하게 출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아무리 그래도 출산에 임박해서 병원에 가면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너무 버티다가 피보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태아와 산모를 잘 관찰하고 정상적으로 아이를 낳는 것이 기본임으로 출산에 임박해서 가면 아이와 산모쪽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병원책임이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여 병원측에서 거절한단다 (만화책 - 코우노도리참조)

만화에서 보면 사정에 의해 출산직전까지 병원에 가지 못한 청소년 산모가 진통이 시작되어 응급차를 타고 출산할 병원을 찾아다니지만, 여러 병원에서 거절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역시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정말 가난하지 않다면 이런 방법은 쓰지 않는다만, 한국은 건강보험 적용으로 본인부담금이 적어서 이런 절약방법은 화제가 되지 않지만, 일본은 건강보험 비적용으로 인해 이런 절약방법이 임신잡지에 버젓히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아이하나 낳는 데 누구나 이렇게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면 아무도 아이를 낳지 않을것이다.

일본은 건강보험 비적용을 하는 대신 나라에서 출산지원금으로 42만엔이 나온다. 그러니 결국 실질적으로 출산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있다.

해택을 받는 방법은 두가지로, 하나는 병원에 신청하여 나라의 제도 관리 공단이랑 병원이랑 알아서 정산하라고 내비두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내가 다 정산할테니 나라에 신청하여 돈을 전액 현찰로 받는 방법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운 것이, 출산시에 아내님이 혼자 다 결정하여 내가 왈가왈부할수 없었다는 단점이 있었다. 우리집은 병원이랑 공단이 알아서 정산하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지원금액 42만엔은 보지도 못했다 (...) 대신 영수증에 적힌 41만엔도 지불하지 않고 정산금액이 마이너스로 떠서 차액을 돌려받았다.

그러나 혹여라도 일본에서 출산하는 사람은 알아두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병원비를 신용카드 결제로 하면 42만엔분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환원율 1%로 생각해도 4200엔이요, 2%로 생각하면 8400엔이다 (...)

 

아무튼, 결국 한국과 일본의 제도가 조금 다를 뿐이지, 어느쪽이나 실질적인 출산비용을 거의 공짜로 낳게끔 유도하고 있다.

가끔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일본은 출산하면 42만엔 주는 데 비해 한국은 딸랑 50만원준다고 거의 9배 가까이 금액차이가 난다고들 한다만, 결과적으로는 똑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러나 제도적 차이가 있다지만 어느쪽이나 출산비용이 공짜라고 해도 가장 큰 차이점은 출산 후이다.

한국은 출산후 조리원에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

일본은 조리원이란 개념이 없다. 그냥 집에서 요양한다.

그러니 조리원 비용까지 생각하면 한국에서의 출산비용은 사실 조리원비용만큼 일본보다 비싸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는 다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용차이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일본에서도 돈 많은 연예인들이 한국에 출산원정을 가는 이유가 바로 이 조리원을 맛보기 위해서라고 하니 할말 다했다(...)

한국으로 출산원정을 가서 '무개념 연예인'이라고 가끔 뉴스에 뜨는 것을 보며, 조리원이 부럽다는 생각은 한다만...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부러운 것은 국제결혼 커플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여성 - 일본남성으로 이루어진 커플은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여성의 국적이 어디인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임신한 여성이 어느나라에서 출산을 할 것인지 정할때, 역시 자기나라에서 낳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덕분에 일본인 아내님은 한국에서의 출산이 득이 된다고 설명해도 일본에서의 출산을 고집했다ㅠㅠ 연고도 별로 없는 한국에서 출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도 애매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한국여성이라면 한국에서의 출산을 거부할 이유가 별로 없다. 오히려 친정에 돌아가서 놀다가 한국에서 출산하고 요양까지 하고 돌아오는 길이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다.

한국에서 출산을 할시, 한국에서 건강보험해택을 받아서 병원비는 정말 싸게 먹힌다. 추가로 50만원의 바우처지원까지 받는다. 실질적으로 출산까지의 병원비는 별로 없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일본측에 신청하면 약 40만엔의 금액을 현찰로 받는다. 일본에서 출산하지 않아도 이 출산지원금은 출산한 사람이 받는 것이라 이런 편법이 가능한 것이다.

국제결혼으로, 그리고 외국인으로써의 장점은 바로 이런 점이 아닐까 싶다.

-난 왜 이런 혜택을 못받나요ㅠㅠ

 

*그러나 현실은 냉정한 법

한국에서 출산을 한 경우, 일반적으로 조리원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여성 - 일본남성의 경우도 양쪽지원을 다 받지만, 결과적으론 남는 거 하나 없이 돈은 다 쓰게 되어있다고 한다.

임산부가 홀몸으로 돌아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보통은 임신후 한국에 들어갈때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들어가거나 한국에서 부모님등의 지인이 와줘서 같이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또한, 출산후 일본에 다시 돌아갈때도 마찬가지.

이때, 비행기값이 추가로 든다.

분명, 아이까지 데리고 혼자 움직이기 힘든 점을 생각해야한다. 그뿐아니라 조리원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비행기값 + 조리원으로 일본에서 받는 40만엔돈은 그렇게 쓰고 만다.

지원을 받아 돈이 있다고 하여도 돈은 있는 만큼 쓰게 되어 있는것같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겠지만, 돈이 있으니 괜히 그걸 절약한다고 뻘짓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가 아닐까...

그렇다고는 해도 일본에서 출산하면 조리원도 없이 바로 출산직후부터 그냥 독박육아가 기다리고 있지만, 한국에서 출산하면 최소한 조리원기간동안 여유있는 생활을 할수 있겠다. 또한, 누군가와 같이 움직인다는 점에서 겸사겸사 남편에게 한국여행을 선물해주거나 부모님께 일본여행을 선물해줄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출산의 장점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

(개중에는 조리원에 안들어가고 그 돈을 남기는 극소수의 사람은 분명 있을것이다)

 

어느나라에서 출산을 하거나, 임신, 출산하는 데 드는 비용은 출산비용만 드는 게 아니라, 임신후 일을 못하는 것을 생각해야하며, 초반 육아때 일을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출산비용을 나라에서 거의 다 대준다고 하여도 [생활비]라는 명목을 무시할수는 없다. 일을 못해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집구석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 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나같이 블로그수입을 먹고 사는 사람이나, 만화가등의 극소수 직업의 경우는 일도 하며 지낼수 있겠다만 말이다.

돈은 벌수 없는 데, 생활비는 들기때문에 어찌되었던 출산후까지 저금을 깨먹으면서 살아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를 순풍순풍 낳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일것같다.

혹은 나라의 제도를 잘 이용하여 육아휴직수당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임신과 출산에 금전적으로는 그렇게 큰 영향이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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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을 확인해보면 412,620엔인가 싶었는 데???







마지막 출산비용 명세서를 확인하면 414,260엔



출산예약금 3만엔을 돌려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통원을 하면서 든 비용이 27,035엔이니, 일본에서 출산까지 총비용은 44만엔이 들었네요.

첫째 출산때는 임신당뇨병덕분에 몇번이나 입원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았기에 70만엔가량 든것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되긴하지만ㅎㅎ



통원을 하면서 든 비용은 별도로 치고, 퇴원시에 42만엔이하로 들면 42만5천엔까지의 차액이 자신이 들고 있는 건강보험에서 돈이 나옵니다.


즉, 저같은 경우는 약 1만엔가량을 건강보험에 청구하면 돈이 나오니, 잊지 말고 청구해야 하겠습니다.

*42만엔+부가금5천엔에서 부가금 5천엔에 대해선 무슨 제도덕분에 5천엔이 붙고 안 붙고 하는 지 정말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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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임신당뇨병의 영향으로 인해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출산이 이루어지는 지 안절부절했었는 데, 드디어 결정났네요


22일에 입원! 둘째출산의 경우에는 입원기간이 조금 줄어들터인데, 유도분만으로인해 아마도 입원기간은 일주일가량이 될것으로 산출되는 군요!


그렇다는 것은! 1주일간 초절약생활이 가능한가!


(...)

22일입원이면 출산자체는 23일이 될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생일은 3월 23일?

22일이 개인적으론 어감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나중에 커서는 거기서 거기겠지요 ㅋㅋ







마지막 에코사진이 되겠습니다.









1,430엔




에코영상도 마지막이 되겠군요

마지막 포스팅은 총비용이 될 듯? ㅎ


다음은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 해야할것들도 따로 모아서 포스팅하면 되겠군요!





*지금까지 든 총비용

27,035엔 (25,605 + 1,430)

(이와는 별도로 돌려받을 금액. 출산예약금 3만엔)


*비용 내역중, 당뇨병때문에 든 특별요금 6,44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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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금액이 들지 않았습니다.



38주 6일째!


다음주가 예정일바로 전이라서 그런지, 다다음주까지 아기가 안나오면 유도분만으로 출산시킨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자연분만을 원칙으로 하기때문에 무통주사나 유도분만을 꺼려합니다.

한국에선 기본적으로 무통주사를 맞는 다고하는 데, 일본은 왠만해서는 무통은 취급하지 않는 듯 하더군요.


유도분만도 아내님이 임신당뇨병관계가 있어서 아기를 꺼낸다고 하는 데, 만약 임신당뇨병이 아니었는 데, 출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대 42주까지는 내비두고 42주가 넘으면 유도분만을 행한다는 듯 하군요.


얼렁 나와줬으면 하는데, 아직도 자궁문은 0.5센티만 열리고 그이상 열리지가 않는 군요...ㅠ








*지금까지 든 총비용

25,605엔

(이와는 별도로 돌려받을 금액. 출산예약금 3만엔)


*비용 내역중, 당뇨병때문에 든 특별요금 6,44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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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금액이 들지 않았습니다.



37주 6일째!

이제 초읽기에 들어가면 되는 걸까요..ㅎㅎ






*지금까지 든 총비용

25,605엔

(이와는 별도로 돌려받을 금액. 출산예약금 3만엔)


*비용 내역중, 당뇨병때문에 든 특별요금 6,44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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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딸을 볼 날이 가까워진것을 느낀게...


자궁문이 0.5센치 열렸답니다.


확실히 첫째때와는 달리 둘째는 좀 빠른가 봅니다.

첫째때는 예정일까지 자궁문이 아예 안 열려서 결국 유도분만주사를 맞고 출산했는 데, 아직 3주정도 남았는 데, 자궁문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좋은 징조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뇨병에 대한 근심은 이미 저멀리 날라가버린지 오래군요.

설에 한국갔었으면 좋았을 껄...ㅠ


언제 한국에 갈 수 있을런지 앞날이 보이지 않는 군요ㅠ





이번에는 금액이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든 총비용

25,605엔 (24,015엔 + 1,590엔)

(이와는 별도로 돌려받을 금액. 출산예약금 3만엔)


*비용 내역중, 당뇨병때문에 든 특별요금 6,44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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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590엔들었네요





아기는 순조롭게 자라고 있고, 현재 약 2800g이라는 정말 당뇨스러운 우량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딸을 보기까지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3.1kg선에서 태어나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남은 기간동안 얼마나 성장을 할지 잘 모르는 것도 있기에 조심스러워집니다.


벌써 머리카락이 어느정도 자랐다는 말을 들으며, 최소한 대머리로 태어나진 않겠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봅니다.

내가 머리숱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저를 닮지 않아서 그런지 다행히 아들 딸 둘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서 태어난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선 행복이지요!







*지금까지 든 총비용

25,605엔 (24,015엔 + 1,590엔)

(이와는 별도로 돌려받을 금액. 출산예약금 3만엔)


*비용 내역중, 당뇨병때문에 든 특별요금 6,44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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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청한 한도액 적용 인증서가 도착했습니다.


출산으로 인한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올 경우, 자기부담액이 정해져있어 그 이상 드는 경우는 일단 돈을 내고 나중에 나라에 신청하여 그 돈을 되돌려 받는 데...


이것을 신청함으로 인해서 애시당초 정해진 만큼의 자기부담액까지만 내고, 나머지 부분은 병원이 나라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는 인증서입니다.



한도액은 이래저래 조건에 따라 다르군요.


저같은 경우는 월급 자체가 적어서 자기 한도액은 57,6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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