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밀리언연의는 위,촉,오의 중국의 삼국지를 배경으로 만들어 졌기에 아마도 이 셋은 스토리가 조금씩 틀릴것이라 사료됩니다.

허나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건 같을 꺼라 생각하며 스토리 공략의 서두를 시작합니다.

장각 [이제 정신이 들었느냐? 정말, 사람 걱정시키는 데는 도가 텄구나]

장각 [네 이름과 소속 정도는 기억하고 있겠지?]

장각 [ 이런, 기억이 온전하지 않은 모양이구나. 그런 일을 당했으니, 무리는 아니지]

장각 [모두가 기다리고 있으니, 일단 나가자. 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해줄테니 말야. 일단은 너의 검을 들어 올리거라.]

그리고 국가선택화면이 나옵니다.

대세는 위나라라는 소문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주인공격인 촉의 유비는 비인기라고들 하는 군요. 오는 중간이라도 가는군-_-

현재 아이폰은 이 화면에서 팅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5번정도 재설치했더니 성공했습니다.

흑도철 시스템이라는 것이 새로 생겼군요

일반 맹장을 잡으면 일정확률로 각성맹장이 뜨고, 이 각성맹장을 잡으면 일정확률로 한번 더 각성을 합니다.

그것이 흑도철입니다.

도저히 처리하지 못할정도로 강한녀석이라 다들 힘들어합니다만, 보상이 너무나 좋아서 어느정도 키운분들은 당연하다시피 찾아다닙니다.

보상은 5성카드 한장과 영양카드라는 군요

(간혹 보양이 뜨기도 한답니다)

5성카드를 뽑기로 뽑을려면 11연을 해야 확실한데 홍차몇개로 잡을 정도면 이쪽이 싸게 먹힌다는 이야기입니다.

잡는 방식을 보통 2가지를 선택하시더군요

1.쎈카드 세장을 가지고 한줄덱으로 닥공

배코 180정도 기준으로 홍차2~3개정도로 공략가능하다는 소문

귀차니즘 대박일듯

2.카드 배치를 생각해서 4줄덱을 만듦

1줄 닥공

2줄 힐

3줄 힐

4줄 힐

1줄 두번째카드 힐

이런식으로 짜면 공격당하고 바로 힐하고 공격하는 수순으로 4줄덱이 꽉찰정도의 좋은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공략이 가능하다는 소문입니다.

카드가 얼마나 좋은 거야 -_-

카드가 안좋으면 홍차 2~3개 든다니 1번 방법과 사실 동일하지만, 귀차니즘 스킬은 발동되지 않습니다ㅋㅋ

확밀아의 시스템과 동일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게임의 시스템을 잘 이용한 케이스임.

맹장격퇴를 한다던지 카드배틀을 한다던지 하면 배틀포인트를 써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이게임은 자신의 배틀포인트를 퍼센트로 환산하여 얼마나 썼는 지에 비례하여 경험치를 얻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맹장과의 전투에서는 광렙이 가능합니다.

경험치를 얻는 공식

최대 배틀포인트가 100이하일 경우 - (소모한 코스트/최대 코스트) x 100

최대 배틀포인트가 100이상일 경우 - (소모한 코스트/100) x 100
 단, 소모량이 100이상일 경우 100으로 간주.

즉, 배틀포인트가 적으면 적을 수록 경험치를 얻기 쉽다는 것.

문제는 숟가락딜 밖에 안되니 일반맹장이나 각성맹장이나 관계없이 친구분들이 잡아주셔야 맹장을 격퇴할 수 있다는 것.

허나 광렙에는 이만한 것이 없을 듯...

처음 시작하면 27에서 시작합니다만, 그럼 27분마다 경험치 100이 들어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딩친구인 메바의 소개로 시작한 밀리언연의

이전 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즐겼던 나로써는 오랜만에 복귀라는 느낌으로 시작하게 된다.

소감은...그냥 확밀아임.

확밀아의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하고 일러스트를 삼국지연의꺼로 써줌

그것이 밀리언연의가 되겠다.

원작이 일본게임인것이 당연하겠지 생각하며 원판을 찾아보던 나는 아연실색하게되는데,

성우도 다 일본성우인데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일본에서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_-;;;;;

뭐냐 대체...

그럴꺼면 한국성우 써라...ㅡ.,ㅡ

주요 6개국에서 동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나...!!

일본엔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0-;;

넌 대체 어느나라 게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