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일 대비 -0.7kg

다이어트 식단의 영향이겠지만, 어제 아내님이 집에 없던 것을 생각하면 내일되면 다시 돌아올듯한 뽀록....

아침

사진이 두장이 되어 좀 보기 그렇군요..

원래 같이 사진 찍어놨는데 왠지 복사할려고보니 사진이 날라가있는....ㅠㅠ

왜지?

아침은 다이어트 즉석식품입니다.

이것도 같이 찍은 사진이 날라가서 어쩔수 없이 한장씩 찍은 사진이 되어버린....ㅠㅠ

앞으로는 찍고서 확인사살까지 해야겠음둥!

잔치국수와 카레국수!

저녁은 푸짐하게!

사실 유통기한이 다 지나버린 음식이 너무 많았고....버리긴 아깝고...

다이어트중이긴 하지만 싸다고 미리 사재기 해놓은 음식들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길래 오늘 다 먹자고 결의.

결국 오늘 저녁 다이어트는 물건너 갈.....ㅡ.ㅡ

그대신에 밥양을 많이 줄였습니다 ㅋㅋ

고등어에 만두에 찐배추고기,김치에 된장찌개입니다.

그래도 건강식이라 생각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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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차!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되었습니다!!!

약 10kg정도 감량에 성공했군요.

그건 한달을 돌이켜보면 가끔 폭식도 했었지만 거의 대부분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그걸 간신히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도 그럼 시작!

전일 대비 -0.1kg

오늘은 하루종일 다이어트 식단이었기에 (이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즉석식품) 내일은 73kg가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름이 지나 겨울이 오기있기에 이제 이런 찬물에 타먹는 옥수수스프같은 것은 불량재고가 됩니다.

고로 제가 먹어주면 됩니다 ㅎㅎ

차가운 야채 포타주 - 옥수수와 고구마 - 입니다.

불량재고 덕택에 아침도 챙겨먹는 군요 ㅋ

찬물에 타도 되고 우유에 타고 된다고 하길래 어차피 공짜니

가볍게 우유에 타서 먹어줬습니다.

엄청 맛있더군요!

점심에 먹은 발아현미 누룽지 스프입니다.

-콜라겐 3,000mg함량~!!

먹으면 이뻐지는 거랍니다 ㅋㅋ

점심은 든든하게!

 ㅡ.ㅡ

오코게 (누룽지) 스프에 아침에 먹은 포타주 - 감자맛 - 과 런치팩빵입니다.

원래 스프만 먹을라다가 왠지 이것만으로는 적은 것같아서 빵도 먹었는 데 스프만으로도 별로 허기진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역시 다이어트전용 식품인가...

저녁!

저녁은 아내님이 알바를 가겨서 제가 맘껏 해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식품 총 출동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다이어트 식품만 먹다가 이거 몸 나빠지는 거 아냐 ㅋㅋㅋ

밑에 줄 왼쪽부터 김치찌개 스프와 검은깨 탄탄면풍 스프와 김치찌개 누룽지 스프 (거기서 거기같은 이름들 ㅋㅋ)

윗줄은 몇일 전부터 먹던 콩나물 볶음 오늘도 다 먹었네요

제가 만든 계란찜과 언제나 먹는 김치입니다 ㅎ

스프만으로는 좀 그런것같고 밥(쌀) 은 먹기싫고 해서 대안으로 만든 계란찜입니다 (이게 더 나쁜가? ><)

그래도 오늘 하루 만족스럽게 먹었으니 결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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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4kg

왔다갔다 거리네요

이정보면 공복시 73키로겠다 싶어서 재봤더니 진짜 73키로대였음 ㅎㅎ

이것이 공복때 체중

한달에 10키로 감량 성공!

....이라고 자부하기는 조금 이른가?

아침 겸 점심

조금 느슨해진 것 까진 아닙니다 ㅋㅋ

햄과 포테토의 야채 샐러드 X2 개 ㅋㅋ

립톤 음료수하나와 오뎅국물 , 1일분의 철분 요구르트

연어 배때기(?)주먹밥과 연어알(이쿠라) 주먹밥

저녁

창란젓, 김치 ,샐러드 , 콩나물 볶음

된장찌개 , 마파두부덮밥

거금 2천엔이나 주고 샀던 창란젓이 오늘로 끝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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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맘같아선 바로 73키로 될꺼같은 데 어찌 어렵다..

이게 마의 74키로대인가 ㅡ.ㅡ

70키로가 되면 나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신라면.

아침 겸 점심

오늘은 샐러드 폐기도 없고...

칼로리많은 도시락 폐기만 있길래 참...먹기는 아깝고 해서 고르고 고른 것

테리야키 치킨 샌드 - 빵

계란 샌드위치

오뎅 - 계란말이 (다시마키) 이다.

한국에선 오뎅에 계란말이 들어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ㄷ

저녁.

저녁은 처음으로 아내님이 알바하러 가셨다.

언제나 저녁시간은 싫다고 하시는 아내님이었던게... 이번달 스파월드 근무가 인건비탓에 좀 짤리는 일이 있어 담달 월급이 적을 것 같다고 급작스럽게 일을 결정 ㅡ.ㅡ

결국 저녁은 내가 해먹기로 했는 데...

덕분에 다이어트식단

된장찌개에 어제 먹다남은 밥

김치  , 김 , 콩나물볶음이다.

아내님이 22시까지 근무라 오늘 혼자서 아들 목욕시키는 게 두렵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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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이야...조만간 73키로도 볼것같은 기분이 든다.

그럼 정확히 한달에 딱 10키로 감량인데..

이것을 감히 슬로우 다이어트라 칭할 수 있을까!

연어알 주먹밥 (이쿠라 오무스비)

반숙계란과 삶은 닭 샐러드

3개월에 한번 있는 재고점검이 있는 아침이라 할게 없이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드심ㅋㅋ

(타나오로시... 실질적으로 점장이 할 일은 거의 없는 데 점포안에 점장은 꼭 있어야 한다능...ㅠ)

점심은 즉석된장국

계란말이

콩나물 볶음 (아내님이 만드심)

콩나물 무침 (제가 만듬)

콩나물이 많이 남아서 볶음요리 하나와 무침으로 하나 했다.

무침이 왼쪽. 볶음이 오른쪽 사진.

합작요리라고 하기에는 서로 따로 놀았음 ㅋㅋㅋ

재고점검끝나고 점심 한시되기 좀 전에 퇴근해서 집밥먹는 월요일 ㅎ

저녁

만두

닭튀김

포테토

김치

샐러드

된장찌개

즉석 밥

좀 모자란것같다고 하나하나씩 반찬을 늘려만들다 보니 이건 너무 많이 만들어서 좀 힘들었음 ㅡ.ㅡ

배불러 뒤지는 줄 알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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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74키로대로 다시 접어들었습니다.

일전에 고기뷔페갔던 분은 다 소화된 것 일까요?

아침

김치 , 창란젓

참치콘샐러드

렌지미니뉴면 (국수)

오늘 점심을 10개월 아들이 삭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공식홈피에서 긁어왔습니다.

あさりと海老のスープうどん

조개(바지락)와 새우의 스프우동입니다.

ㅡ.ㅡ

추가로 김치와 창란젓을 먹었습니다...

아 26일차에 처음으로 인증샷이 없는..ㅠㅠ

저녁

스튜입니다.(シチュー)

당근과 감자와 양파밖에 안들어가는 건강 음식 ㅡ.ㅡ

우리집은 이전부터 스튜에 고기를 넣지 않습니다.

좀 의외라면 의외일까요...정 고기를 넣고 싶을때는 닭고기를 넣고 있군요.

그도 거의 1년이상 못보았음 ㅡ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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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평범하게 줄어가는 것은 좋쿤염!

이대로 다시 74키로대로 가라!

평일보다 잘 먹는 다는 주말이 왔습니다.

아침은 비빔면풍 파스타 샐러드와 콩나물 무침

김치와 창란젓

점심은 김치찌개

오랜만에 뚝배기에 김치찌개가 먹고 싶더라고요 ;

어제 먹다남은 찬밥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저녁은 나베~!

닭백숙맛 나는 국물입니다.

마지막 남은 콩나물무침을 여기서 다 먹고 김치와 창란젓으로 입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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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kg !!

어제 너무 잘 먹은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군요

하지만 저번에도 그랬지만 보통 잘 먹고 그 다음날 보다는 이틀뒤가 고비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즉 내일이 제일 많이 늘어났을 데라는 것!!

아침 겸 점심

닭튀김마요네즈 파스타 샐러드

별똥별에게 소원을 - 해피 할로윈 샐러드

돼지김치김밥 (테마키스시)

전부 샐러드라 좀 방심한듯 왠지 잘 넘어가드라...

먹고나서 보니 양이 좀 많았음 ㄷ

저녁

두부햄버그 

된장찌개

김치

콩나물 무침

시금치나물

창란젓

야마이모 김치 (산마김치)

어제 산 창란젓과 산마김치를 오늘부터 먹기 시작...했으나 저 개인적으로 산마는 별로 안 좋아하기에 전혀 손도 안댔음 ㅎ

요즘 된장찌개에 미쳤음 너무 맛있음 ㅎㅎ 국물맛이 끝내주는 데?

팽이버섯얼음이 두부햄버그와 된장찌개에 넣어보았답니다.

몸에 좋은 것이라고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좀 괴로울 정도ㅠㅠ

내일 되면 또 후회할라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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