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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삐까뻔쩍 무언가가 보입니다.





가까워질수록 실체에 놀람..




이게 대체 무엇인가!





잘 꾸며놓았긴 한데...

관광지도 아니고 정말 흔하디흔한 길바닥 한가운데 이렇게 일루미네이션을 꾸며놓는 것이 황당할 따름입니다.


일반가정집은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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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 미니스톱이 없어서 좀 멀리까지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본엔 정말 미니스톱이 없음.




이곳에 왜 왔냐하면...





세일러문 이벤트.



이번이 2탄이벤트인데, 1탄때 캠페인 시작날 갔더니 이미 다 팔려있어서 시작 전날 문의를 했습니다.


물건들어왔으면 이벤트 시작전날이어도 사러 가고 싶다고 하니까 흔쾌히 OK사인을 주신 미니스톰 점장님 덕분에 밤늦게 점포를 방문.






세일러문 페트병 커버입니다.


1탄때 비싼값에 팔렸었는 데, 이번엔 팔릴지 어떨지 몰라서 그냥 자기가 필요한 분만 사오라고 하더군요.




1탄때는 메인캐럭터를 발매했는 데, 2탄은 서브캐릭터가 많아서 팔릴지 어떨지 모른다고!


그런가 싶어서 그냥 사오라는 것만 사왔네요 ㅎ




그리고 집에와서 하나 잘못사와서 다음달 또 사러갔다는 후문과 함께...



역시 거기 들어왔었던 2케이스 전부 사왔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ㅋㅋ



이 페트병 하나에 129엔입니다.


6개종류가 있으니 774엔을 들여서 모든 종류를 다 모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6개를 모아서 팔면 페트병없이 경품만 1000엔이 조금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현미차 페트병을 공짜로 얻고 추가로 200엔가량 버는 마법!!


미니스톱이 주변에 별로 없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같네요.


개인간의 거래라 세금도 안뜯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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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뭐니뭐니해도 음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음식이 너무나 땡길때가 많음 ㅠ


그렇기에 한국식당을 주로 찾아가보는 나님





요즘은 무슨 어딜가도 뭐든 주문이 다 아이패드로 이루어짐





삼겹살을 구워주고...







오른쪽이 일본식 양념치킨인데...


...한국양념치킨이 너무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







설렁탕이 너무 땡겼음 ㅋ








이건 개별적으로 시키는 350엔 망고빙수





일인당 가격


삼겹살 없이는 1980엔


삽겹살 추가하면 2480엔




한국인이 일본관광와서 한국음식 먹으리라곤 별로 생각되지 않으나, 굳이 한국음식이라고 생각안해도 될 정도로 그냥 저냥 어중이 떠중이 음식들이 많습니다.


고베와 오사카에 2점포 존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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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절, 주변에 라면집이 요코즈나라면밖에 없어서 일본 라면하면 생각나던 곳인데, 그냥 먹으러 가기엔 조금 멀다는 느낌이라 안가게 되었는 데, 지금 집 주변에 새로 오픈했습니다 ㅎㅎ


추억을 되살려 가봄 ㅎㅎ




라면은 2종류뿐.






개인적으로 이곳을 좋아하던 이유는 파를 넣고 싶은 만큼 넣을 수 있기때문.







일반 라면




계란밥도 잊을 수 없지!




원래 라면이 아닌데, 변화형으로 라면을 해 먹어보는 돼지김치국물


이런 식으로 라면은 없는 데...






카에다마라고 불리는 라면의 면만 시켜서 넣어먹음





그사이에 군만두도 오고...






파를 듬뿍 넣었더니 비쥬얼이...ㅋㅋ





맛있게 먹었으니 뭐!





확실히 새로 생겨서 그런지 서비스가 좋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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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의 친정지역이 단지리 축제 기간이라 처가집에 다녀왔네요.


나름 평소와는 다른 활기찬 분위기






도로를 점거하는 단지리 덕분에 눈물나는 일이 많았지만, 축제를 즐기는 입장이 되면 나름 즐겁더라고요.



단지리는 도로를 점거하고 길막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카이시-하고로모를 지나서 제가 사는 이시즈가와로 넘어가면 후톤 다이코라는 축제로 바뀌는 데, 이것은 단지리보다는 길막기를 하지는 않아서 좋더랍니다 ㅋㅋ





단지리를 끌고 오는 청년들.





참...돈도 못받는 데 이런거에 힘쓰고 있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어이가 없지만, 그들 나름대로 전통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아내님을 제외하고는 단지리에 열광하는 처가식구들 덕분에 우리 하루도 앞으로 단지리를 끌어야 할 듯 싶습니다 -_-;;;;


그러나 아내님은 이것을 빌미로 용돈을 받을려는 흑심이 있다는 것은 비밀...ㅋㅋ






처남이 하루를 데리고 놀고 있는 사진 ㅋㅋ



맛있는 음료수로 하루의 시선을 끌고!






에잇!



ㅋㅋㅋ























밤의 단지리...


밤에 보는 것은 전 처음입니다.


뭐...관심도 없었기에 ㅋㅋ




단지리는 기본 금토일 3일간 벌어지고, 토요일과 일요일이 전성기입니다.


저번주에 시험끌기로 연습으로 한번 끌었고, 이번주 10월10일에 본끌기를 진행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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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고....왠지 사람들이 몰려있네? 싶었네요.



아무생각 없이 지나치다보니 다들 무엇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는 지 궁금해지더군요.






확대한 사진.





사진을 찍으니 스태프가 달려와서 사진은 안된다고 하는 군요 ㅠㅠ









이런 시골같은 곳에서 무슨 영화를 찍는 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누가 나오는 지 궁금해긴 하지만, 그런 궁금증을 뒤로 하고 제 볼일 보러 갔다는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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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열차 사카이역에 있는 PLATPLAT라는 쇼핑센터에 있습니다.







모형은 엄청나게 크길래 깜짝 놀랐는 데...







실제 사이즈는 제일 작은 사이즈를 골라서 그런지 평범하더군요...


아기에게 나눠주니 조금 부족한...-_-;;;










오무라이스는 정말 맛있었네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저같은 우유부단한 남자에겐 힘든 싸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ㅋㅋ





감자튀김은 정말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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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이라고 하기 애매한 녀석인데...사실 그냥 디저트가게라 앉아서 먹는 맛집 개념은 아닙니다.


일 끝나고 집에 돌아갈때 아내와 자식을 위해 아버지가 슬쩍 사오는 녀석인 느낌인거죠.


혹은 술자리를 가지고 술에 뻗어서 괜히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기 미안하니까 사가는 녀석이라는 느낌인데, 그게 엄청나게 맛있어서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합니다.






제가 오늘 먹을 녀석은 1580엔짜리 오른쪽 상단.


세금 8퍼를 더하면 1700엔이 살짝 넘습니다.


한국 명동에서 파는 녀석이 밑에 있는 일반 치즈타르트인것을 감안하면 그의 거의 두배가격...ㅎㄷㄷ







솔직히 드라이아이스는 오버라는 생각은 하지만, 나름 고급스럽게 신경써준다는 느낌이네요







아따 맛있어보인다 ㅋ





가격은 좀 비싸도 역시 프리미엄이 맛있네요






사실 여러종류를 파는 파블로...


전 치즈타르트외엔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13개점포밖에 없네요...



핸드폰 회원으로 500엔에 하나 주는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치즈타르트 하나를 주거나 머그컵을 준다는 군요.


전 이번에 10포인트가 모여서 다음갈때 머그컵을 받아오기로 했답니다.....





...집에 컵은 정말 썩어 남아도는 데...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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