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일 대비 -0.1kg!!

어제는 뽀록이라고 생각했는 데 74키로대에 확실히 접어들었었군요...ㄷㄷ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약 10키로정도 빠졌습니다.

그리고 목표 수치까지는 약 10키로 남았군요.

그러나 오늘은 먹어주는 날입니다 ㅡ.ㅡ

아침부터 맥도날드

메론맛을 좋아하는 저라 메론을 고릅니다.

아침의 맥도날드 세트는 일반 포테토가 아니라 핫슈드 포테토가 나온다는 것!

포테이토는 지금부터 튀긴다고 번호판 주셨음 ㅋ

그리고 햄버거 !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계란이 들어있음!!

이것이 핫슈드 포테토!

일반 포테이토보다 싸지만 더 맛있답니다. (제 기준 ㅋㅋㅋ)

맥도날드는 정말 맛있는 것 같음

중국산이라고 지금 얼마전에 유통기한 지난 물품을 취급했다니 머니 하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맥도날드의 위엄은 대단함 ㅋ

점심은 히메지 센트럴파크 놀러가서 데미글라스 햄버그

밑에 계란 있는 게 제껍니다 ㅎ

이게 980엔이나 하심..

역시 유원지는 답안나오게 비쌈

집 근처 햄버그집에서 먹는 게 훨 싸고 맛있음

저녁은 고기 먹으러 왔음 ㅎ

삼겹살!!

아 저 두툼한 고기

얼마만에 먹는 거냐

저 양을 세번정도 시켜먹었음 ㅎ

이제 내일부터 지금 먹은 분 뺄려고 고생하는 게 눈에 훤히 보이지만 가끔은 역시 먹어줘야 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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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1.1kg!!

74키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른 시간에 젤 수 밖에 없었는 데요...

급작 야근을 했기에 밤시간 아무것도 먹지않고 아침, 공복시에 잰 거라 이런 수치가 나온 것 뿐 ㅋㅋ

내일 되면 75키로대에 들어서는 게 정상이겠죠 ㅎ

그래도 공복시에 74키로까지 들어섰다는 것은 조금 자랑스러움 ㅎ

(그래봤자 아직 비만이지만 ㅠ)

아침 겸 점심...

이라기 보다는 야근을 들어갔기에 아침 먹고 자서 점심 이후에 일어나기에 점심을 못 먹는 것 뿐...ㅋㅋ

토마토와 바질 샐러드

참치 콘 샐러드

김치입니다.

간만에 보는 웰빙 식단

먹고 바로 잔다고 생각하니 밥은 별로 먹고 싶지도 않고 공복에 자는 것도 좀 그래서 먹는 다고 먹은 겁니다ㅎ

저녁

오코노미야키 (양배추와 돼지고기 부침개)

토마토와 바질 샐러드

콩나물무침

김치

된장국

어떻게 보면 참 어이없는 식단이지만 원래 부침개만 해먹자고 그랬는 데

그것만으로 저녁을 먹기엔 조금 허전한 거 같다고 뭐 먹고 싶은 거 없냐는 이야기에

냉장고에 있던 유통기한이 살짝 넘은 콩나물이 있길래 그걸 쓰고

더욱이 어제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었기에 또 멸치랑 다시마로 국물내서 만들어 달라고 한 결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해놓고 먹을라고 하니까 참 이상한 식단이 되어 버렸음 ㅋㅋㅋ

여전히 양이 조금 많아서 힘들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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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1kg

이것은 정체기!

3일째 그대롭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나름 운동도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일전에 아내님 친구분인 아유미짱에게 받은 선물 (오미야게) 을 아침 일어나자 마자

아내님이 절 먹이더군요 ㄷㄷ

물론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만...다이어트중인데 ㅠ 하는 생각도 조금 ㅋ

그래도 받은 걸 하나도 안 먹는 다는 것은 조금 그래서 먹기로 한 저입니다 ㅋㅋ

아침 겸 점심!

닭튀김 파스타 샐러드와 오뎅국물!

오뎅국물에 유자후추(유즈코쇼)맛에 고춧가루(시치미)를 넣으면 더 맛있다는...

저녁은 스테이크에 마쿠로타타키(다진 참치)에 된장찌개

오늘의 된장찌개는 특별히 멸치와 다시마로 맛을 내고 만들었답니다.

역시 뒷맛이 틀림 ㅋ

매일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ㅡ.ㅡ

얼마전 당뇨병에 대한 방송을 보고 식재료를 조금 신경쓰는 듯함 ;;

그러나 다이어트 하고 싶다니까 스테이크라....;;

그리고 아침에 먹은 오물렛을 저녁먹고 후식으로 또 먹음 ㅋㅋ

젝일 너무 맛있음ㅠㅠ

그러나 한박스 받아서 내가 오늘 두개 먹은 거 외엔 다 아내님이 잡수셨다는 것!

;;

요즘 너무 안빠지는 게 참 눈물날것 같아서 일 끝나고 공복에 한번 체중을 재보니까

75.3kg까지 내려갔었다!!!

왠지 쫌 기쁘긴 하지만 자신을 속이는 것 같은 기분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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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2kg

역시 휴일은 삼시세끼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안하니 운동량은 평일보다 적은 결과 일까요...

아침 겸 점심

미니된장라면과 연어주먹밥

렌지면이 나왔다는 것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렌지면은 전자렌지에 데펴먹는 것으로 여름에는 발매하지 않는 다.

저녁!

중화풍 오무라이스와 무샐러드와 김치!

오무라이스양이 조금 많다고 결국 조금 남기는 지경에...

몇일 전부터 밥양이 너무 많다고 줄여달라고 했지만 어찌 조절이 잘 안되는 지 줄여주질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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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5kg!!

왔습니다 75키로대!

ㅎㅎ

쉬는 날이 더 잘 먹는 저입니다 ㅋ

하루종일 컴터 앞에 있으니 운동량은 적은 데 ㅠㅠ

연어의 치라시스시와 김,김치입니다.

생강맛나는 국수!

김,김치의 절묘한 하모니!

요즘 김치가 잘 익어서 정말 맛있네요

그냥 쑥쑥 들어감

저녁은 김치볶음밥 , 계란미역국!

오늘 삼시세끼 김치먹은 날 ㅎㅎ

실은 계란이 유통기한이 지나서 (어제날짜)

여기에 추가로 계란후라이와 계란말이를 해드셨답니다 ㄷㄷ

일단 내일까진 먹기로 했네요

....다이어트 중이 아깝다고 먹는 것은 독인데 참 이 성격을 어떻게 버릴수가 없음 ㅠㅠ

양이 얼마 안되는 것을 위안을 삼아 먹긴 했는 데 내일 다시 76kg면 진짜 눈물 날꺼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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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1kg!!

드디어 빠졌습니다!

삼일간 안빠져서 정체기란 심심하구나 생각했지만 ㅎㅎ

이렇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ㅎ

아침

쉬는 날은 기본 삼시세끼 다 먹습니다 ㅎ

일하는 날이 운동량이 더 많은 데, 쉬는 날이 더 잘먹는 악순환 ㅋㅋ

아침은 김치와 유부우동 , 연어삼각김밥입니다.

점심은 어제 먹다남은 밥과 어제 먹다남은 마파당면. 김치와 감자샐러드입니다.

ㅡ.ㅡ

진정한 다이어트가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ㅎ

저녁

김치와 찌게 , 감자샐러드!

이로써 감자샐러드는 다 먹었습니다.

요즘 잘 안빠지길래 시간대를 바꿔서 배고플때 한번 재보니까 76.1kg나왔음 ㅋㅋ

역시 빠지고 있긴 한가보네요

그렇다고 아주 굶어서 다이어트하는 건 싫으니까 뭐라고 먹고 있음

근데 역시 먹는 양을 적게 하니까 배가 고픈건 아닌데 왠지 입이 허전하네요

마치 담배를 끊었을 때 느낌이 이런 느낌이었어요ㅠㅠㅠ

역시 먹는 걸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담배끊었을 때 정도의 의지가 필요한 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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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차이없음

얼래 3일동안 변함이 없어...

역시 정체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그래도 배둘레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침 겸 점심

식물섬유가 들어간 25품목을 섭취할수 있는 샐러드

다시마 삼각김밥

식물섬유을 섭취하면 같은 운동량으로도 지방을 연소시키기 쉽다고 어디서 주워들어서 먹었....이 아니라 그냥 폐기 식품에 샐러드 나왔길래 가져왔음 ㅋㅋ

잠깐 여담으로

한국에선 삼각김밥안에 다시마 들어있으면 ㅇ.ㅇ? 할지 모르지만 일본에선 제일 잘 팔리는 삼각김밥중 하나.

보통 1위가 연어 2위랑 3위를 다투는 게 이 콘부라는 다시마랑

씨치킨마요네즈 - 한국명 참치마요입니다.

허나 개인적으론 역시 콘부는 별로임 ㅡ.ㅡ

왠지 고기보단 이런 거 먹는 게 다이어트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서 먹었음 ;;

별 배가 고픈건 아니었는 데 왠지 부실하게 먹은 것 같아서 오뎅 국물 좀 퍼와서 마셨음 ㅋㅋ

편의점 일하면 이렇게 좋음 ㅎ

저녁

마파당면 

김치

오이무침

감자샐러드

간장연어

이지만...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마파당면은 거의 안 먹고 냉장고행

내일 먹을 듯 싶습니다 ㅎ

너무 안 빠지는 것 같아서 운동 어제 오늘 푸셧이랑 윗몸 일으키기 몇번했더니 팔이랑 가슴에 알 배겨서 너무 아픔 ㅋㅋㅋㅋㅋ 젝일 얼마만에 운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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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바뀐게 없음ㅠ

이것이 말로만 듣던 진정한 정체기인가요!!

오늘은 아침 알바생이 펑크내서 아침일찍부터 출근했음ㅠ

젝일 고로

아침

생강향이 풍기는 뉴면 - 국수입니다.

점심

파소금소혓바닥 주먹밥(?)

오뎅 - 무 , 두부 , 계란말이

아 일본의 오뎅은 한국의 오뎅과는 많이 다릅니다.

한국은 오뎅하면 어묵만을 이야기하지만 일본의 오뎅은 이렇게 수십가지 들어가 있음

오뎅에 대해서 하나 써볼까...

저녁

마파두부덮밥 , 양배추볶음 , 감자샐러드입니다.

양배추볶음은 거의 안 먹었네요

기름기가 너무 많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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