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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파는 애들이 나중에 돈 모으면 하는 직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일아트, 옷가게, 애견샵 등등 비교적 작은 자본 / 비교적 빨리 배울 수 있는 자영업이 많습니다. 혹은 점잖게 술만 마시는 BAR 같은 것도 차리기도 합니다. 

 

(( 몸 팔아서 돈 벌고 => 옷가게 해서 돈 더 모으고 => 신분 세탁 후에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인터넷 동호회 가입 => 거기서 알게 된 지인(오빠) 소개로 제대로 된 남자 or 전문직 남자랑 선봐서 결혼 ))

 

이게 몸파는 애들의 꿈의 테크트리죠...  저렇게 몇다리 건너서 소개 받을 정도면 그 여자의 과거에 대해서 전혀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리나 똑같은데 위험합니당... 창녀 출신으로서는 가장 안전하게 소개받는 거구요. 


<< 옷가게 하는 여자는 다 창녀출신이라는 말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생활 접고 새출발 하려는 창녀출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이 런 여자분들은 몇년 전 친구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없습니다. 신분세탁하면서 과거 자신의 과거를 아는 친구들과는 모조리 연락 끊어버리거든요. 또한 선자리에 나가면 헉 소리 나오게 우아하고 세련되게 입게 나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오늘 땡잡았네` 소리 나오겠죠? 야하게 입고 나오진 않습니다. 오히려 야하게 보일까봐 두려워하고요. 옷도 우아하고 단정하고 딱 세련될만큼.. 알고보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명품 브랜드인 경우가 많구요. 남자만 상대하던 직업이라 남자 마음 정말 귀신같이 잘 후립니다. 식은 죽 먹기죠. 남자 집에서 반대하면 남자가 본가와 절연하고 나오게 할만큼 남자 마음을 잘 후립니다... 과거 자신이 고생해서 자수성가해서 옷가게 차리고 네일샾(은 비용이 더 쌉니다.)한다고 하지만 어려서 자수성가해서 몇억 벌기가 쉽지가 않죠.


제 가 아는 여자애는 출신성분이 룸에서 몸팔던 앱니다. 2차 당연히 나가는 최고로 지저분하게 놀았던. 그런 애가 몇년 빡세게 몸뚱이 굴리더니 나이 25도 안되서 지분 투자해서 점잖은 바에 바지사장으로 들어 앉았더라구요. 잘되면 자기 가게 곧 오픈하겠죠. 그럼 30쯤 되면 점잖은 '자수성가형 바 사장님'이 되는 겁니다. 그때쯤 시집간다고 선보고 다니겠죠? -_-;; 아참 그 여자애도 대학은 나왔어요 ㅎㅎ


그 리고 혼전순결 강조하는 이유는 이쁜이 수술도 물론 받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찔리는 게 있기 때문에 결혼 전에는 성관계 안하려고 하는 겁니다. ( 걍 성교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 그럼 뭐 미모에다가 일부러 다소곳이 행동하고 숫처녀라고 그러고 ... 남자는 뿅 가는 거죠. 신혼여행가서 이쁜이 수술로 숫처녀처럼 피가 흘릴테고 그러면 남자는 좋아 죽겠죠? 허허허.... 


하 지만 낭중지추라고 자기 근본 오래 속이긴 힘들테죠. 술 취하고 시아버지더러 '오빠'라고 부르다 걸린 사례도 꽤 있는 걸로 알고. 그러나 이미 그때는 임신한 이후, 출산한 이후라면 빼도 박도 못하고 그냥 그러구 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애들은 허니문 베이비 등 최대한 애도 빨리 가지려고 합니다. 자기 보험이니까요. 혼인 신고도 빨리 하려고 하고요. 결혼 전에 이미 하는 경우가 허다함.


밑 에 분이 '빠져 나오는 것도 독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독하긴 독하죠. 보통 마이킹이라고 빚 땡겨서 미리 쓰고 그걸로 몸치장하고 이래 저래 빚 생기고 해서 사실 돈 많이 못버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악물고 돈 안쓰고 모아서 적당한 시기에 빠져 나와야 그마저도 가능하니까요. 사실 몸파는 여자는 씀씀이도 헤픈 편이라 돈 잘 못 모읍니다. 모은다 쳐도 외롭기 때문에 남자에 빠져서 동거하고 돈 다 퍼주다가 버림받는 수도 꽤나 많구요. 지들끼리 서로 공사를 치고 당하고... 술 담배도 독하게 끊어야 하고, 과거 알던 사람들도 모조리 인연 끊어야 하고, 남자 앞에서 최대한 조신한 척 행동해야 하고, 자기 버릇 있는데 남자 앞에서 평생 과거 들킬까봐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니까요. 보통 여자들은 결혼은 여자가 손해보는 거다 라고 콧대 높이지만 오히려 몸파는 여자들이 평범한 남자 만나서 ( 전문직 선호. 특히 사법연수원 다니는 세상 물정 모르는 예비판검사들이 제일 좋은 타겟 ) 결혼하는게 '꿈'이니 참 아이러니 하죠? 


전직 룸쌀롱 아가씨의 상담이라는 다음 글을 읽어보시죠.

돈은 모을만큼 모았고, 신분세탁하여 정상적인 남자 만나고 싶은 그런 심정이 정확히 보이나요?


http://k.daum.net/qna/view.html?qid=35QwY&aid=35ju7


검색하면 더 찾을 수 있겠죠. 검색은 셀프에요. 네이버 지식인 고민상담만 봐도 엄청 나오겠구만..


화 류계는 어느 타이밍이든 적당히 빠져 나오고 싶은 분야인데 사실 몸만 팔다 보니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어요. ( 몰래 술 버리는 기술, 남자 빨리 사정하게 만드는 기술 ;; ) 비싼 옷으로 치장은 많이 해봐서 나름 옷에 대한 감각은 있거든요. 그래서 나름 만만한 옷가게로 가는 거에요.


'비스티 보이즈'라는 호빠 다니는 호스트들과 몸파는 여자들이 연애질 하는 영화 있어요. 무려 하정우 주연인데 한번 보세요. 맛사지 걸 다니는 여자애가 '나도 나중에 옷가게나 하고 싶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신분세탁하는 여자들에게 무조건 당할 수 밖에 없느냐? 절대 아닙니다. 냉정하게 이성만 잘 차리면 됩니다. 옷가게나 네일아트 한다고 다 비정상은 아니고요, 지금 하는 자영업 자금을 어디서 났는지, 집안 형편이나 과거 행적 ( 1년이라도 살았던 행적이 애매하면 빨간불 켜지죠 ), 어디 살았는지, 학벌은 어떻게 되는 지, 만나는 친구들, 학창시절 대학생때 동창들은 만나는지, 씀씀이, 말투, 입는 옷, 섹스 습관과 기교 ( 처음엔 아픈척 잘 못하는 척 숨기겠지만 몇번 안에 현란한 기교 본성 드러납니다 ), 그리고 소개자와 얼마나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낸 사이인가 등등 면밀하게 살펴보면 90%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미모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안보이고 이성을 잃는 게 문제죠. 해외 언어 연수 다녀왔다고 하는데 언어 실력이 딸리거나 학벌이 별게 없으면 `해외 원정 성매매`라고 빨간 불이 켜지는 거고요. 근데 보통 남자들이 외모나 미모 애교 이런 거에 녹아요. 정신 못차리는게 가장 문제임... 반대로 말하면 신분세탁한 전직 창녀들이 가장 기대하는 게 남자 눈에 콩깍지 씌워지는 거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네이트 판에 몸파는 여자들 엄청 많이 들어옵니다. 그쪽 세계에 관련된 상담 들어오면 당사자 아니면 알기 힘들만큼 ( 그런데 들락거리는 남자들도 모를만큼 ) 자세히 아는 여자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놀랄 정도에요 후덜덜.. 그러니 이 글에 대한 반감도 폭발하고 반대도 엄청 눌릴 겁니다. 그리고 너는 어떻게 잘 아느냐느니 니가 윤락녀 많이 상대하는 쓰레기라느니 저에 대한 인신공격도 폭발할테고 ㅎㅎㅎ. 천기 누설되는 게 너무나 싫을테니까 ㅎㅎ 벌써부터 창녀들 슬슬 기어나와 이죽거리고 있군요. 사실 열심히 사는 여성분들이라면 이런 글을 싫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ㅎ 더 많은 분들의 창녀 인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스샷은 

http://pann.nate.com/talk/317559393 에 붙은 제 리플의 대댓글 

 






다음은 이 글에 붙은 리플. 창녀출신인게 자랑스러우신가 봄. 역시 네이트 판엔 창녀들이ㅎㄷㄷㄷ





 


출처 : http://pann.nate.com/talk/317564920













...어쩐지 원정녀 영상에서 다들 이걸로 돈 벌어서 네일아트샵하고 싶다는 장래희망을 말하고 있을 때, 무슨 다들 네이아트한대-_-

이러고 있었는 데 진짜 그런가 보군요;;

....

그것도 그렇지만 개 떨거지 대학으로 유학 온 제 동기들은 불쌍하기도 함

개떨거지대학이라도 유학이 꿈이라서 온 얘들도 많고 (학교에서 속고 온 얘들도...;;)

한데..와서 그냥 놀거나 공부하거나 돌아간 얘들 많은 데 무슨 원정성매매한걸로 의심받을 거 같은...(...)


결혼하는 게 꿈인거야 당연하겠지만, 왜 이리 자세한 속사정을 알고 있는 지, 이 글 올린 사람은 아마도 그쪽에 종사하는 분이거나

종사하는 분과 친한 관계에 있던 분쯤 되는 듯? ㅋ


다들 창녀창녀하지만 전 사실 창녀들이 부러움(...)

아무나 창녀하나요? 얼굴도 되야 하고..사실 20대 초반까지가 먹혀줄때..젊고 이쁜데 다들 안고 싶어하지.

30대들어서면 누가 안고 싶어하겠나요. 점점 돈 벌기도 힘들어지지.

집에 엄청난 빚이 있다던가 해서 그걸 갚는 다고 이 일해서 갚고 플러스 자기 한 밑천 잡아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부럽습니다. 최소한 그런 사람이라면 전 결혼상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데....(전 이미 결혼했음-_-;;)


이 일을 해도 한 밑천 못 잡고 명품만 찾다가 결국 나이들어서 모아놓은 것도 없고 이런 사람들도 많은 데,

생각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생각없이 이 일을 하는 사람들 보다는...가정형편이나 그 외 사정에 의해 창녀짓을 시작하는 걸 생각하면...

(누가 하고 싶어서 하겟나요...)


물론 일상 생활에서 저 같이 이런 일 했어도 별 상관없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_-

잘 숨겨야 겠지요;;;




사실 근데 이 일 종사자들이 생각을 제대고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음?

요즘 얘들보니까 돈도 안받고 자기 즐기고 싶어서 원나잇에서 그냥 공짜로 대주는 얘들도 많고

술 취해서 그냥 주고 나중에 알아도 뭐 어쩔 수 없음 -_- 이런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뉴스에 나오는 건 극히 일부...)

나랑 결혼하기 전에 이미 사귄 남자들이랑 끊이지 않고 재미있게 붕가붕가했을 텐데

이들들만 욕을 먹는게 이유를 모르겠음

난 생각있는 창녀보다 어이없는 게 생각없이 그냥 공짜로 봉지주는 얘들


한 십년전인가...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고 저랑 형만 집을 지키고 있을 때, 형님의 친구분들이 그렇게 원나잇해서 여자들 델꼬와서

붕가붕가하고는...하나 줄테니 너도 해라 -_- 아직 안 먹었음ㅋㅋ 이러는 데..

지금 와서는 아오 내가 그때 왜 안했지;;; 이런 생각만 함.

당시는 경험이 없던지라 머리속에서 안된다는 신호가 왔었음ㅠㅠ

지금 생각하면 후회스럽.....


이런 얘들이 지금 결혼했거나 결혼 상대 찾고 있다는 거임. 생각있는 창녀들보다 무섭지 않음?

고로 난 생각있는 창녀가 돈 좀 벌어뒀으면 감사해야한다고 생각.


왜 그렇게 의심이 많나요? 그렇게 따지만 믿을 만한 거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

그냥 결혼을 하질 말아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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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웹을 보다보면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들도 가끔 ???? 이런 느낌의 단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단어를 현지 일본에 거주하는 제가!! 알아내서 (생각나는 데로) 써볼까....하는 취지로 봐주세요-_-;;;




kwsk의 의미에 대해 알아봅시다..

쿠와시쿠 (자세히)의 준말입니다.



스레주가 대강 쓴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써달라고 할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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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 태풍이 강타하고 집에서 나베를 해먹으면서 또 급 포스팅 생각이 났네요 ㅎ


나베요리라 하는 직 번역하면 냄비요리라 하지만 우리나라식으로 이야기하자면 그냥 국물요리 - 찌개임.



그런 고로 기본적으로 찌개를 끓이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나누자면 국물의 양에 따라 한국 전통식으로 말해 전골임.




*국 - 국물양이 많고, 건더기가 적다

찌개 - 국물양,건더기양 둘다 적당히 있다

전골 - 국물양이 별로 없고 건더기 양이 많다.








건더기 밖에 안보이지요?





일본식 나베를 먹는 법입니다.



먼저 건더기만을 건저 먹습니다.

그냥 건져 먹기 보다는 보통 무언가에 찍어먹습니다.


찍어 먹는 것은 주로 참깨소스나 폰즈라는 새콤달콤한 녀석이 유명하고요.

스키야키처럼 날달걀을 풀어서 찍어먹기도 합니다.


폰즈는 감귤류 과즙에 간장을 넣어 만든 식초류입니다.

주로 레몬즙을 에 간장을 섞어서 만듭니다. 새콤달콤하죠



그렇게 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나서 국물이 남으면 마지막으로 이 국물을 한번 더 요리해서 먹습니다.



보통은 이런 것들을 넣어서 먹습니다.




1.밥


밥을 넣으면 죽이라고 불리우는 데...

우리나라의 죽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밥말아 먹는 느낌이긴합니다.


밥이 남아 있다면 더욱 좋지요 냉동해둔 밥도 넣어 먹을 수 있으니 정말 편함.

밥 양은 적은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밥의 점성에 의해 요리가 엉망이 됩니다.

스프를 투명하게 먹고 싶다면 특히 너무 건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우동



3.라면





보통은 이 3개중에 하나를 골라먹는 다.

특이한 사람들이 먹는 다음과 같은 것도 있음.




4.소면 - 국수

일본인들도 소면 넣어 먹는 다 그러면 조금 의외로 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극소수.

허나, 소면은 일본의 전통 선물문화에 의해 보존기간이 길기에 선물하는 사람이 많고 (お中元 젝일 난 이런 문화 정말 싫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이라서 겨울에 나베요리에 넣어서 잔반을 처리하는 느낌으로 먹는 사람이 꽤 있단다.

소면은 미리 삶아두는 게 좋습니다만, 그대로 투하해서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 너무 많은 양의 소면을 넣으면 점성이 나오니까 적당양을 넣으심이 좋습니다.



5.짬뽕면

넣어먹는 사람은 못봤지만 요즘 패밀리마트에서 판매하는 걸 보고 이것도 넣어 먹을 수 있구나 생각만 했음

ㅡ.ㅡ





서브재료

그냥 밥이나 라면만 넣고 끓여서 먹는 게 아니라 간단하게 이것들도 같이 넣고 맛을 변화시켜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보통은 달걀, 파 , 고기, 김등을 넣어 먹습니다.




*달걀


계란을 풀어서 넣습니다. 넣는 타이밍은 다 완성되고 나서 불을 끄고 넣는 다는 느낌입니다.

넣고 심하게 뒤섞지 말고 여열로 익히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나베요리 먹는 법을 포스팅해도 이 마무리요리(시메)에 대해 쓴 사람이 안 보이네요

다들 건더기만 건져먹고 배불러서 마는 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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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일을 맞아 아내님이 일을 나가시고 밥을 해먹기도 좋지만 저의 할일은 잔반처리(?) 같은 느낌으로 식비를 절약하는 겸 다이어트도 하는 겸....겸사겸사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런 고로 언젠가 선물받은 소면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수는 아내님이 싫어하는 음식요리입니다. 맛이 없답니다.

음? 이렇게 글로 쓰면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만, 맛이 안느껴지기 때문이라는 게 좋은 표현일것같군요

無맛이라고 할까요...맹맛이라는 것.


사실 국수맛이라기보다는 국물맛이긴 하군요....


덕분에 선물받은 국수는 전부 제 차리이긴 했으나...혼자 뭘 먹을 찬스도 별로 없거니와 해서 장롱에 쳐박아두고 까먹고 있다가 엊그제 발견 ㅋㅋ

이제부터 쉬는 날은 무조건 국수인가...ㅡ.ㅡ


국수 양이 좀 많아서 걱정이긴 합니다ㅠㅠ






카레는 직장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카레도 많이 남아서 걱정이어서리...

간단히 카레 국수가 만만하지요.




그럼 국수 맛있게 삶는 법!




물에 소금 한수저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팔팔끓으면 국수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서 넣습니다. 국수는 기본적으로 밀가루 음식이라 그런지 서로 붙을려고 하는 성질이 큽니다.


펼쳐서 넣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붙는 걸 방지해줍니다.


누군가는 붙는 걸 방지하기 위해 식용유를 넣으면 좋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그런 거 안 넣습니다 ㅡ.ㅡ








국수가 팔팔 이렇게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컵 넣어줍시다.










끓어오르던데 없어집니다.


이렇게 끓어오르고 찬물 넣기를 세번 반복해줍시다.









딱 3번 반복해주면 그럼 대강 익었다는 신호로 알고 건저냅니다.


보통은 잘 익었나 먹어서 확인해보는 게 좋다고들 하지만 남자라면 그딴거 없이 그냥 확 건져내서 먹습니다.


좀 덜익으면 더 쫄깃하다 생각하고 먹으면 됩니다 ㅋㅋㅋ


따뜻한 거 먹기엔 안 식히고 먹는 게 좋다고들 하지만


저는 지금 처음엔 의도하지 않았던 잔치국수를 급작 해 먹을 생각에 그냥 식혀두기로 했습니다.


ㅡ.ㅡ 남자의 마음도 갈대임









이렇게 얼음을 넣기 까지 하면 얼음물에 국수는 쫄깃쫄깃해지고 딴 요리를 할 시간동안 내비두어도 면발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드실 분은 이런 거 안해도 됩니다.








그럼 잔치국수의 국물을 만들어봅시다.

멸치와 다이시마 표고버섯등으로 국물을 내주겠습니다.










오랜만에 잔치국수인데 고명도 만들어 줘야줘 ㅎㅎ

계란을 준비해봅시다.






원래는 넓게 펼쳐서 만들고 칼로 자는 게 정석이지만 남자라면 그런 귀찮은 거 안합니다 ㅡ.ㅡ


그냥 적당히 계란말이를 시전합니다


(네...그냥 계란말이가 먹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ㄷㄷ)









후라이팬이 작기에 조금씩 넣고 익히고 넣고 익히고 하는 스킬을 시전중입니다.


남들은 이렇게하면 더 맛잇다고 하던데 전 별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귀찮지만 후라이팬이 작기에 어쩔수없이 이렇게 하고 있지만....후라이팬이 크기만하면 난 그냥 한번에 할꺼임 ㅋㅋ










완성!

계란에 김치에 김에 파까지 들어간 오랜만에 먹는 잔치국수!









또 옆에는 국수에 카레를 넣어 카레국수를 해먹음 ㅎㅎ


그냥 데펴서 부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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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미용 식품입니다.


2인분이 들어있지만 저는 1인분가지고는 부족할것같아서 2인분을 그냥 한번에 먹기로 했습니다.


ㅡ.ㅡ 그러니까 니가 다이어트를 못하는 거다 ㅋㅋ









개봉해보면 이렇게 분말 스프 두봉지와 누룽지 두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만만한게 오뎅 그릇이었습니다 ㅠㅠ


스프를 두봉지 뜯어 넣었습니다.








뜨거운물을 붓고....바로 휘져어 줍니다.


그럼 걸쭉한 상태가 되더라고요









대충 그럴때 누룽지를 투하~!









이렇게 잘게 부셔서 먹으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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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이런 찬물만 넣으면 옥수수스프가 만들어진다는 즉석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찬것이기때문에 여름에 판매하는 것이 정석.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은 판매중지가 됩니다.


패밀리마트에는 한봉지 97엔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자 그럼 플라스틱 일회용 그릇을 준비하고 우유를 준비하였습니다.


찬물에 먹어도 되지만 우유도 맛있다고 써있길래....


찬물보단 우유가 맛있겟지 생각함











먼저 그릇에 스프가루를 부어주고...











그위로 우유를 부어줍니다.








간단히 잘 휘져으면 완성!





맛이 그냥 기똥차게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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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란찜은 얼렁뚱땅 만드는 게 맛있는 법입니다 ㅋㅋ


뚝배기에 계란 두개로 만들어 봅시다.










얼렁뚱땅만드는 법입니다.


계란 두개를 풀고 다시다와 소금과 후추를 뿌려줍니다.










계란은 한쪽방향으로만 풀어줘야 한다고들 하더군요


그러나 그냥 대충 풀면 됩니다.


이제 물을 넣습니다. 물양은 계란과 1:1수준이 제일 맛있습니다.


저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물양을 두배로 늘리기도 합니다. (계란국이냣 ㅋㅋ)


이때 간 봐주면 됩니다. 계란찜은 기본적으로 싱겁게 만들어주세요


싱겁다 생각하고 만들면 간이 딱 맞게 되더라고요


괜히 간 딱 맞췄다가는 짜서 못 먹음








파와 고춧가루를 뿌려줍니다.


저는 고춧가루가 없으므로 시치미(일본판 고춧가루)를 대신 뿌렸습니다.



원래 파는 계란찜이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나서 마지막에 넣는 게 좋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얼렁뚱땅 만드는 법입니다.


남자라면 그런거 없습니다. 처음 만들때 다 투하하면 됩니다. ㅋㅋ










처음엔 쎈불에 끓여줍니다.


뚝배기가 달구어 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쎈불









달구어진거 같다 싶으면 불을 줄여 약불로 내비둡니다.










가운데만 빼고 어느정도 가장자리부분은 익은거 같다 싶으면 불을 끄고 여열로 익힙니다.


물양을 계란양의 두배로 햇을때는 기냥 약불에 다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ㅋㅋ







       


이렇게 완성작!


대충하는 게 더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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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변사람들도 콘돔살 돈이 없다고 그냥 하고 밖에다 싸는 얘들 많았는 데

참 내 생각엔....위험하지 않나? 싶더군


그러나 그걸 허락하는 여자들이 젤 이해안감


.....그래도 위생장갑보다는 날꺼같다 ㅡ.ㅡ

이건 뭐 중딩인가...
고딩쯤만 되도 이정도까진 아니지 않나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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