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 그럼 취사병으로써 군대 2년동안 국을 끓인 실력을 보여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재료가 얼마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된겁니다~ ㅋㅋ





요즘들어 맛들은 멸치와 다시마,표고버섯으로 국물을 내는 중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사실 이렇게 국물을 내면 정말 맛이 다릅니다.


이렇게 국물내면 된장만 넣어도 된장찌개맛 죽입니다.










이번 된장찌개에 넣을 재료들


일인분인데도 불구하고 재료가 조금 많다.


감자 쪼그만거 하나와 두부 적당량과 팽이버섯 조금

그리고 당근과 우엉 (한번에 많이 썰어서 얼려놓은 걸 국거리에 조금씩 넣어 먹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두부는 사진과 같이 잘게 썰은 것이 좋다.

두부를 많이 좋아하면 큼직하게 썰어 두부맛을 느끼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저는 조그맣게 썰은 게 두부에 국물맛이 배이는 것같은 착각을 느낀다 ㅋㅋㅋ










별치등은 국물만 내고 건져서 버린다.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투하!


원래대로라면 잘 안익는 감자등을 먼저 넣고 팽이버섯과 두부는 다 완성되고 넣는 게 정석이긴 하지만

나는 모든 재료를 한번에 투하한다ㅋㅋㅋㅋㅋ

두부도 이렇게 넣으면 왠지 그냥 국물맛이 두부에 배기는 듯한 기분이 든다 ㅋㅋㅋ











보글 보글 끓으면 요즘 들어 환장하고 있는 팽이버섯얼음을 투하~


염분이 부족하면 소금을 투하하는 것이 좋지만 조금 싱겁게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 소문을 어디서 또 들어서 간을 하지않고 그냥 먹는 다.









마지막으로 꿩대신 닭이라고


고춧가루가 없으니 일본판 고춧가루인 시치미를 투하!


맛있게 먹으면 된다.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