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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스페인 무라 (“시마 스페인 마을”)은 “에스파냐 공원”으로도 알려져 있는 스페인을 주제로한 테마파크이며, 디즈니랜드와 같은 식으로 지어진 곳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바쁘지만, 비성수기의 주중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스페인 무라에는 롤러 코스터, 라군 모험 놀이기구, 미스테리 하우스, 그 외에도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플라멩고 춤 공연과 다양한 쇼핑,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끝으로, 공원의 바로 옆에는 온천 히마와리노유가 있다.

운영시간과 요금

시간: 9:30-17:00(성수기와 몇몇 주말에는 연장운영, 비성수기에는 단축운영)

휴일: 12월에 약 2주간, 2월

입장료: 1일 패스 4800엔(무제한 이용)




애기 낳기 바로 한달전에 다녀왔었네요

애기를 낳으면 이런 데 놀러다니지 못 한다고 아내님의 성화에 엄청나게 놀러다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가 지금 왜 돈이 없냐 하면 이때 다 쓴거 같다

ㅡ.ㅡ



임신 9개월차에 어딜 놀러가냐며 반대했었지만 결국은 갔었고....

지금 생각하면 이때나 놀러다니지 지금은 아기때문에 어디 나당기질 못함

그런 고로 돈 아깝다 생각하지말고 좋게 좋게 생각하자 ㅎㅎ




나중에 페북을 시작하면서 미즈타니 센세가 일본 미에현에 있다는 것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 뭐 작년 이맘쯤 일본에 계셨고, 연락이 닿았었으면 아마 얼굴 한번쯤은 보고 오지 않았었을까? 하는 마음도 한편으로....






그래 작년 이맘때쯤엔 이미 배 나왔었어...






손님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수 있다.










동영상 리뷰 한번 들어갑니다 ㅎㅎ

퍼레이드를 찾고 있네요 ㅡ.ㅡ








기념으로 양초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들어간 아내님.

ㅡ.ㅡ

지금껏 잘 고이 모셔두고 있다.









퍼레이드 중 추억의 감성팔이


'어때요? 참 쉽죠?' 이걸 아는 사람은 최소 그림 덕후에 80년대생 ㅎㅎ






이쯤 또 들어가는 퍼레이드 샷!


동영상 리뷰!







개쉬운 놀이기구에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기에 꽤나 돈이 들어간 것은 비밀 ㅋㅋ








시마 스페인 무라! 역시 이곳에서 사진 안 찍으면 어디서 찍냐 ㅋ









전 잘 모르는 데 아내님이 유명한 캐릭터라면서 찍어야 한다고 하길래 찍었네요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이것 참...


이렇게 길바닥에 게가 있어요 ㄷㄷ


엄청 놀랐음









저녁은 호텔 뷔페


니가 이러니까 살이 찐거다...


이미 저 뱃살 봐라 장난 아닌데 저렇게 또 먹고 있으니...


지금 살뺀다고 식이조절하는 데, 참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슬픔을 맛보고 있는 와중에 이 사진 보니까 또 열불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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