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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쯤 되면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는 군요.



슬슬 대뇌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일까요!


제가 분주히 점심 준비를 하고 있자니 밥타임이라는 것을 느낀 것인지 배가 고파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의자를 가져와서는 함박웃음을 보여주는 군요 ^^;;



이제 말을 좀 하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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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내님과 셋이 다니다가 모종의 일로 아내님은 쇼핑을 가시고 아들과 공원에 놀러왔네요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만, 요즘 춥다고 계속 방안에만 있는 게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데리고 나왔다능..









이젠 혼자서도 잘 논다는 생각이 드....음?

아, 저도 잘 놀고 있네요 -_-;;







그리고 쇼핑을 갔다가 만난 로봇님



요즘은 어디가나 이게 꽤 설치되어 있더군요 -_-;;



개인적인 생각으론 별 쓸데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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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아들이 자아가 생겨서 그런지 부모의 행동을 하나하나 다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엄마는 잘 청소하지도 않는 데, 청소기를 자주 가지고 놀더군요.


덕분에 지금 청소기가 고장나기 일보직전입니다 -_-;;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대견하기도 해서, 이번에 큰맘먹고 청소기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장난감청소기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먼저를 빨아들이는 실제 청소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 청소기만한 가격을 자랑하더군요.

사실 일반 청소기는 2천엔정도면 사는 데....이건 대체 뭡니까 ㅡ.ㅡ



3800엔짜리를 할인해서 2678엔에 판다는 겁니다.

3800엔이면 꽤나 좋은 일반 청소기 살수있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부업이 잘되고 있으니 씀씀이가 커지는 건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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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모았던 팜파스 기저귀 스탬프






15개 모으면 1케이스 증정(1박스)

즉, 15케이스를 지금까지 사왔던 것...

기저귀값도 무시못하는 구나!



14케이스를 사고 오늘 추가로 2박스를 구매.

아기 물티슈 한박스와 팜파스 1케이스를 준다고 했지만, 오늘 2박스를 구매했기에 다음에 받아가기로 함.


둘째가 태어나기에 미리 기저귀를 구매해 놓은 덕분에 15개 스탬프를 모았다는 생각이 듬ㅋㅋ




그냥 구매를 하는 것보다 이런 이벤트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인 뽑기





잉? 지점토...?





뽑기는 쉬웠다 ㅡ.ㅡ




그렇게 아들 손에 들어간 지점토...



이거 생각보다 좋아라 하면서 잘 논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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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건강진단에 다녀와서...


아들은 한없이 건강하긴 하지만...




예전부터 언어능력이 좀 떨어지나? 하는 느낌으로, 슬슬 말을 해줘도 좋을 것같은데, 하질 않아서 걱정이 된다고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행동발달 사항이 조금 떨어지거나, 혹은 너무나 활발하여 아이를 제어하기 어려운 부모를 위한 송사리 교실이라는 곳을 소개시켜주더군요.


우리아들이 그렇게까지 떨어지는 것까진 아니지만, 역시 2살 건강진단때 정도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파파,마마 정도는 의미를 파악하고 말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아이의 경우는 파파,마마의 발음은 할 수 있지만, 의미를 파악하고 있지 않는 다는 점에 주목을 하더군요.


조금 언어능력은 천천히 성장하고 있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걱정되시면 송사리교실에 가보는 것이 어떠나고 권해주더군요. 지금은 부모랑만 같이 있다보니 언어성장이 더디다는 이야기는 어딘가에서 주워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또래아이들과 어울리면 언어능력이 좀더 빨리 성장한다고는...


시간이 맞으면 가봐야지...하고 신청을 하려하니, 지금 신청해도 내년 5월이후라는 군요 -_-;;;



아내님은 둘째 낳고 케어하는라 못 데리고 갈테니 제가 가야한다는 건데..

내년 5월에 갈수 있을지 어떨지..;;

지금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모르겠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어서 일단 신청은 해뒀네요.

다음달쯤 담당자에게 연락이 와서 면접도 보고 한답니다.

공짜다보니 신청자가 많아서 진짜 활발한 녀석들과 진짜 좀 떨어지는 아이들만 받기위해서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보다 내가 갈수있을 지 어떨지 모르겠다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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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계속 점심전에 끝나는 관계로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가 좋네요.

정말 급료는 개떡이지만, 근무시간은 축복받은 직장이라서 행복합니다.


12시면 집에 와서 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자체에 아들과 유대감을 높여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아버지는 다리장애를 가지고 계신것 때문에 제가 어릴때 저와 놀아준다는 것은 신체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돈을 번다는 명목으로 항상 바쁘셔서 저와 놀아주기란 어려웠습니다.

저는 돈을 못 벌어도 아이들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연중무휴로 일을 하여 가족여행이란 태어나서 한번도 간적이 없는 가정.

그렇게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IMF로 인해 빚잔치를 벌이고 결국 빚과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

그나마 어머니는 이제 빚 다 갚고 겨우 홀로 노후준비를 하시는 데, 정말 안쓰럽습니다.

그렇게 일한 결과가 이거밖에 안되는 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럴꺼면 가정을 좀 더 중시하는 게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저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말 제가 아버지에게 느끼지 못한 그런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는 느끼게 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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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20분 정도거리를 안고 걸어다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어느새 아들 하루도 10키로를 넘어가는 군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지금이나 안을 수 있지, 좀더 크면 안을 수도 없이 성장할테죠.


얼마나 더 안고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날까지는 힘들어도 지금밖에 못하는 거, 다이어트나 근력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안아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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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잔치랄 것도 없지만!


나름 분위기 잡아보고 사진을 찍어보려 했지만, 맘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아들 ㅠ




뭐든 어떠냐...케이크가 맛만 있으면 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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