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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텐노지 외출!


리뉴얼이 되었다고 아내님이 가자고 성화를 부려서...ㅡ.ㅡ




빠르게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놓은 텐노지 미오!


일단 아내님이 쇼핑을 즐기는 동안 아들과 둘이 산책을 좀 하고...





여러곳이 리뉴얼 오픈되었나 봅니다.





친절히 한국어도 써있네요.





썩은 건물들이 사라지고 공원이 되었습니다.





공원이니 일단 간식을 좀 먹어주고







아들과 달리기!


혼자서도 저 멀리 뛰어가는 아드님...ㅠ







캡틴 츠바사에 열광하여 사진을 찍어봤는 데, 풋살이랍니다 ㅡ.ㅡ





오늘의 메인 이벤트!



아드님이 노실곳








가격대가 좀 눈물날것같습니다.


아이 + 어른 = 1500엔

아이 한명 더 추가에 1천엔

어른은 한명 더 추가에 500엔




저 , 아들 , 아내님.

그러므로 2천엔을 지불...



하루종일 놀수있는 가격입니다.

한달무제한 이용권은 4800엔이더군요.

한달에 4번이상 올것같으면 한달 이용권을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 관리는 부모책임이랍니다.









이런 샷 한번 찍어보고 싶었음!







그럼 아드님의 즐거운 모습 샷!
















어린이용 그네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재미있게 가지고 놀던 거라 사주고 싶다는 마음을 뒤로하고 퇴장...



일부러 출구에 이런 걸 놔두시는 센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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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들리는 하마데라공원~!





아들이 점점 크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뛰어다니는 모습이나 계단을 성큼성큼 오르는 모습을 보며, 두살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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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생신을 맞이하여 슬쩍 용돈을 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에 국제송금 수수료가 장난이 아닌것을 설명했지만, 전화상으로는 그게 잘 전달이 안되는 것인지 드린다는 이야기로 흘러가고 있었는 데...


어차피 드릴꺼면 한방에 크게 500만원정도 드리면 내 부양가족에 어머니를 넣을 수 있으니, 그러면 내 세금이 약 30만원가량 줄어든다는 계산이 나옴.

그리고 나중에 500만원 중 어머니 용돈인 일정금액을 제외한 금액은 내가 다시 일본에 가져오면 된다는 이야기.

송금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어머니 용돈으로 20만원가량 드리고 470만원정도만 일본으로 다시 가져올수 있어도 나에게 있어선 결국 같은 500만원의 돈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30만원은 환원세금으로 나라에서 다시 돌려받으니...



그래서 이 방향으로 드릴려고 하니, 문제가 생겼다


어머니는 나중에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되기 위해서 어머니 명의의 통장을 깔끔하게 비워두고 앞으로 10년간 그럴예정이라는 것.

나는 해외에 나와있으니 부양가족에서 제외되고...


아니, 그전에 나는 귀화를 하니 이미 법적인 부모자식관계가 아니게 된다.

덕분에 어머니를 부양할 책임이 있는 가족에서 제외가 되니 어머니는 연고없는 홀로 몸이 된다.


설상가상인지, 어머니는 어릴적에 부모님을 장티푸스로 잃고 고아와 다름없는 삶을 살았던 분이다.

형제들도 뿔뿔히 흩어졌고...지금에 와서야 형제분들을 찾았다지만, 어릴적엔 연락도 끊기고 혼자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시던 어머니다.



당시는 호적제도가 지금처럼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던 시대라, 그러던 중간에 나라에서 호적제도를 제대로 정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어쩔수 없이 등록한 어머니.


그렇게 어머니는 부모가 전부 신원미상으로 등록된....정말 법적 호적이 홀몸인 사람이 되었다.


아버지와도 이혼...그리고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아들 둘이 있는 데, 나는 호적을 파고 귀화해서 나가버렸다. (아직 신청중이긴 하지만...)



법적으로 어머니를 부양할 사람은 현재 사실 형 혼자 남았다.


자, 여기서 형만 어떻게 떨궈버리면 어머니는 정말 홀몸이 되어 자식들에게 폐를 안끼쳐도 나라에서 나오는 돈을 받으면서 살아갈수있으리라...


생각을 한 어머니는 그를 위해서 자신의 명의의 통장에 내가 돈을 송금해주면 곤란한 지경인지라 현재 용돈 이야기를 무효라 이야기 하셨다.


그리고 막대한 송금수수료도 아까우지 그냥 없었던 이야기로 하자고.




나중에 한국에 왔을 때 현금으로 달란다...지만, 언제 한국에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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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태어날 둘째를 위해...



5%라고 해봤자 120엔이지만...-0-;;



내년된다고 가격이 싸질 생각은 안할테니 그냥 사두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출산후엔 아내님이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제가 움직여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시기적으로는 타당하지 않나 생각도 합니다만 ㅋ



어서 무사히 태어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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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일본에는 왠지 이런 기독교는 믿지도 않고 무슨일이 벌어지더라도 예수님을 찾기보다는 자기자신의 힘을 더 믿는 아내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갑작스럽게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이유는 선물인데요...


크리스마스가 오면 어김없이 올해 선물을 내놓으라  아니, 성탄절을 기념하여 선물교환이 이루어 지는 것이 일본의 풍습이라나 뭐라나


남에 나라 종교에 그것도 한국처럼 기독교 강국도 아니면서 이런 부분은 꼭 챙겨먹으려는 심보가 아주 고약한



말이 자꾸 헛나가네요 -0-;;




인식의 차이가 역시 대단하다는 것은 느낍니다.

매년 1회이상의 여행과 매년 기념일과 크리스마스등에는 선물을 해야한다는 관점이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모든것을 부정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희집의 경우는 어릴적부터 연중무휴로 가게를 하시는 부모님 덕택에 여행의 기억도 없고 형의 생일잔치에 돈을 훔쳐간 당시 형반친구 덕택에 선물의 개념이 사라져서 선물의 기억도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이런 관념의 차이는 정말 일반인과 나는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이, 주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내님이 평범하긴 하더군요.




아무튼,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선물을 고르는 것도 저에겐 영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 선물을 상담합니다.



올해는 나에게 뭘 삥뜯을 작정이니?

뭐 갖고 싶은 거 있어?









화장품인것 같군요.


내년에 돈 쓸일이 많다고 올해는 싼걸로 고른다고 하던.....게 5천엔이 넘습니다 ㅡ.ㅡ


...

..

.









이번달엔 아들도 두돌이 되는 생일이 겹쳐있네요.



아들 두돌 선물을 보러가는 길에 게게게의 키타로!






평소땐 없는 왠 이벤트적인 걸 하고 있는 걸 봤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0-;;








아들이 좋아할만한 난바의 토이저러스!


토이저러스는 한국에도 있다고 들었는 데....

파는 게 같은 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인 관광객이 이 안에서 싸우고 있는 걸 듣고는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남편분의 한국에 가서 사자는 입장과 부인분의 여기서 사자는 입장이 가게안에서 작은 소란을 피우고 있더군요 -_-;;







그러나 두돌선물은 무슨 사실 저 개인적으론 자아가 생기기전까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주고 싶다는 아내님을 말리진 못하고 아내님 취향의 선물을 고르다가 결국 못 고르고 아기용 젓가락등 생필품만 사서 나왔네요 -_-;;






그러나 아들이 어서 커서 가면라이더 상품과 이런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는 날이 오길 나름 기대도 합니다.

어서 아빠와 같이 놀자꾸나!

초등학교 입학할 정도쯤 되면 아내님과 아들 선물 사러가는 길이 즐거워질것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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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는 재미에 홀딱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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