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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어지르기만 하고 정리정돈을 모르는 그.

마치 난 놀터이니 니들이 깔끔하게 정리해두라고 말하는 듯 하다.


나님 : [예 주인님 제가 청소해 드리겠습니다.]



그러한 아드님은 여간 부잣집 자제분이 아닌가 가끔 딴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핸드폰을 가지고 놀때가 제일 난감하다.


가지고 놀게 나두는 게 좋을것인가. 핸드폰은 안주는 게 좋을까.


끽해야 유튜브의 어린이방송보는 것 뿐이지만....

왠지 영어로 된 어린이용 동영상을 보면서 좋아한다.

누가 아기 아니랄까봐 귀신같이 어린이용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아니...그래도 최소한 일본어나 한국어 찾아보면 이해가겠는 데, 부모 양쪽 모국어도 아닌 영어를 듣고 있는 건 대체 뭐냐 -_-



손가락형제 나오는 핑거 동영상

뭐가 큰가 하는 비거 동영상

 

이 두개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

뭐가 그리 잼있냐 -_-

이건 요즘 육아하는 친구들은 다 공통사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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