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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


여름내내 아들이 창문을 열고 모기장을 건들어대서 결국 파손된 모기장...


여름도 끝나가고 슬슬 창문을 닫는 시기가 되어서 뒤늦게 모기장을 새로 고쳤네요..


이번엔 고치기 쉽게 여분을 잘라내지않고 그냥 저 상태로 내비두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또 아들이 뜯어낼게 분명하기에...ㅠ



3~7살이 가장 청개구리라는 말을 실감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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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레코더와 티비를 연결하는 선.

젤싼게 1300엔...





아들이 장난의 도를 넘겨 티비선을 확 잡아당겨서 박살을 냈음 ㅠㅠㅠ


젝일...





에디온은 T포인트가 사용이 가능하길래 깔쌈하게 포인트로 구매...





...아들아! 커서 뭐가 될려고 그러니!


하지말라는 건 좀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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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ぽんでもニンジン
作詞 前田利博 
作曲 佐瀬寿一
なぎらけんいち



1(いち) いっぽんでも ニンジン
이치  잇폰데모 닌징
1 (일) 한 개라도 당근
2(に) にそくでも サンダル
니 니소쿠데모 산다루
2 (이) 두 켤레라도 샌들
3(さん) さんそうでも ヨット
산 산소우데모 요토
3 (삼) 세 척이라도 요트
4(よん) よつぶでも ゴマシオ
욘 욧츠부데모 고마시오
4 (사) 네 알이라도 깨소금
5(ご) ごだいでも ロケット
고 고다이데모 로켓토
5 (오) 다섯 대라도 로켓
6(ろく) ろくわでも シチメンチョウ
로쿠 로쿠와데모 시치멘쵸우
6 (육) 여섯 마리라도 칠면조
7(しち) しちひきでも ハチ
시치 시치히키데모 하치
7 (칠) 일곱 마리라도 벌
8(はち) はっとうでも クジラ
하치 핫토우데모 쿠지라
8 (팔) 여덞 마리라도 고래
9(きゅう) きゅうはいでも ジュース
큐우 큐우와이데모 쥬-스
9 (구) 아홉 잔이라도 주스
10(じゅう) じゅっこでも イチゴ
쥬 줏코데모 이치고
10 (십) 열 개라도 딸기
イチゴ ニンジン サンダル  ヨット ゴマシオ 
이치고 닌징 산다루 요토 고마시오
딸기 당근 샌들 요트 깨소금
ロケット シチメンチョウ ハチ クジラ ジュース
로켓토 시치멘쵸우 하치 쿠지라 쥬-스
로켓 칠면조 벌 고래 주스
 
1(いち) いっぽんでも ニンジン
1 (일) 한 개라도 당근
2(に) にそくでも サンダル
2 (이) 두 켤레라도 샌들
3(さん) さんそうでも ヨット
3 (삼) 세 척이라도 요트
4(よん) よつぶでも ゴマシオ
4 (사) 네 알이라도 깨소금
5(ご) ごだいでも ロケット
5 (오) 다섯 대라도 로켓
6(ろく) ろくわでも シチメンチョウ
6 (육) 여섯 마리라도 칠면조
7(しち) しちひきでも ハチ
7 (칠) 일곱 마리라도 벌
8(はち) はっとうでも クジラ
8 (팔) 여덞 마리라도 고래
9(きゅう) きゅうはいでも ジュース
9 (구) 아홉 잔이라도 주스
10(じゅう) じゅっこでも イチゴ
10 (십) 열 개라도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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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코로치키치키페퍼즈.




아내님의 취미중 하나. 개그프로는 빠뜨리지 않고 봐줍니다.

덕분에 저도 이런 개그방송을 따라 보게 되었는 데....

처음에는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몰랐는 데, 이제는 개그맨들을 어느정도 알아보게되었...ㅡㅡ;;





아무튼,




-_-

대머리 목소리가 멋있다는 평이 많았는 데, 보니까 정말 그런느낌 ㅋㅋ



출전한 애들중에선 롯치라는 콤비가 제일 유명한 콤비였는 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가 없었네요.

이름값으로 점수딴게 아닌가 싶었을 정도로 정말 별로....



그에 비해 코로코로치키치키펫퍼즈는 첫번째 네타부터 정말 웃기더니 두번째 네타도 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개그를 선보였는 데, 아내님은 뭔노래인지 모르던데, 저는 한순간에 알고 있는 노래가 흘러...



네...한국에 있었을 당시, 애니메이션덕후라 불리우던 저의 능력입니다 ㅋ







지켜줘 수호월천 오프닝 - 사아



....흘러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올만이다~ 하니 아내님은 왜 자기가 모르는 노래를 아냐고  뻥져하는 ㅋㅋ




저작권 관계로 바로 짤리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유튜브에 영상이 잘 떠다니니 넣어보지만...




자막은 없다는 사실! ㅋㅋ












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다 예상되는 데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거냐!

일본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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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내님에게 아들 얼굴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허가가 떨어졌네요 ㅎㅎ


덕분에 오랜만에 얼굴 공개 ㅋㅋ






돌아오는 길에 세븐&아이의 상품권을 획득 -0-;;



2500엔 사면 500엔 상품권 준다는 거에 혹해서 2500엔 어치 생필품을 질렀다는 후문 ㅋㅋ




...이제 다음달에 둘째 성별을 알수 있다는 말도 있고 해서 써질러보는 잡생각.


첫째가 태어나기 전에는 [자식은 무조건 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었네요.

그리고 첫째가 생기고 사전검사에서 아들인 것을 알고 큰 실망을 했었을 정도로 딸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기에 사실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딸은 귀엽다는 인식이 있는 데, 아들은 귀엽다는 인식이 없었기에, 귀여울 꺼라 전혀 생각을 안한것.



그런데 막상 태어나보니....



엄청나게 귀여움 ㅋㅋㅋ


아들도 귀엽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약 두돌 될때까지 키워보면서 더더욱 귀엽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덕분에 이제 둘째가 생기고 아들과 딸중에 어느쪽을 내가 원하고 있을까...하는 잡생각을 해봅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으면 아들 하나, 딸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크더군요.

아들과 딸 하나씩 키우고 싶다는 생각.

과연! 부모입장에서 그보다 즐거운 일은 없을 듯싶습니다.



그러나 자식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저는 남자형제인 집에서 자랐는 데, 유년기 시절 남자형제라 엄청나게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남자들만의 취미생활도 같아서 나름 재미있게 지낸 적도 많네요.


아내님은 남동생이 있는 남매인 집이었습니다.

좋은 점 보다는 동성 형제를 원했던 기억밖에 없었다는 군요.

그것은 처남도 같은 의견.



성격 차이도 있겠지만,저는 굳이 누나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이나 여동생이 있었으면...하는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님은 남동생이 아니라 여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고,

처남도 같은 이유로 누나가 아니라 형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취미생활이었습니다.

저는 동성 형제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만화책이나 게임을 해도 기본적으로 같은 장르의 취미로 유년기시절 같이 놀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내님의 경우는 그런 점에서 완전히 달랐다는 군요.

어릴적 세일러문에 빠져있던 아내님과 드래곤볼에 빠져있던 처남을 생각해보면 되겠네요.

만화책을 봐도 소년잡지와 소녀잡지를 각자 보는 둥, 게임을 해도 하는 게임의 장르가 다르니 완전히 다른 취미생활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었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동성의 형제나 자매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만화책을 서로 돌려보면서 만화책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거나 하는 점이 부러웠다고 합니다.




첫째때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이 컷고, 막상 아들을 낳고도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았는 데, 왠지 저걸 들으니 첫째가 아들이니 둘째도 아들인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남자옷이나 남자 장난감을 사두었기에 둘째가 아들이 태어나면 절약도 될거란 생각이...-_-;;;;

아니 이건 부가적으로 생각해두죠 ㅋㅋ




예전처럼 무조건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요즘들어 아들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더 크네요 ㅋㅋ





...결론은 뭐가 나오든 행복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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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동영상 촬영이나 하다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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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3cm를 신었었는 데, 슬슬 작다는 것을 느끼고 새로 살려고 하니 고민이 되더군요.


23개월차인데 13cm면 많이 작은 듯 싶군요..;;



14cm로 사자니 딱 맞는 게, 한 3개월 신다가 15센티로 갈아타는 거아냐? 하는 생각에 좀 크긴 했어도 그렇게 무리가 있진 않겠지 생각해서 15Cm로 구입했는 데, 많이 헐렁헐렁하더군요ㅠ

다음달이면 아들도 2살차에 접어드니까 괜찮겠지...싶었는 데, 헐렁해서 아기가 발광하면 잘 벗겨지는 것을 보면서 그냥 14cm로 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부자면 그냥 다 사주겠는 데!!

ㅜㅜ


소문에 의하면 아기에게 딱 맞는 신발을 신겨주는 것이 좋다는 설도 있고, 조금 헐렁하게 해주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설도 있네요.

딱 맞는 신발은 아기가 걷는 법을 제대로 익히기 좋다고 함.

조금 헐렁한 신발이 성장에 좋다는 설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신빙성을 느끼는 게...

사람몸은 타이트한 옷이나 타이트한 신발을 신으면 그것에 맞춰서 성장을 멈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딱 맞는 다는 것은 조만간 타이트하게 되고 결국 때에 맞춰서 사줄 타이밍을 놓치면 아기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뉴스나 다큐등에서 인간의 진화를 다루었던 부분에서 많이 보았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의 설이라 그럴듯하군요.



그래서 딱 맞는 것을 사자는 아내님과 의견이 대립하여 그냥 딱 맞는 것을 살까...하다가 아내님을 설득하여 좀 헐렁한것을 주장했더니 잘 벗겨지는 게 왠지 조금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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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추석이지만 일본은 정말 흔하디 흔한 평일입니다.




일본은 지금 달맞이 기간이라고 하더군요.



달빛을 보러 베란다에 나갔더니 과연 좋은 보름달이 보이길래 찍어봤는 데, 사진으로 보니 그렇게 괜찮다는 생각은 안든다는 게 함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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