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유관에 외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은 표.
해유관 입장 티켓과 전철표가 함께 세트로 판매중인 오사카 해유티켓이란 것이 있다.
3천엔에 판매중인데, 해유관 입장권이 2300엔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종일 어느곳이나 전철을 탈 수 있는 프리티켓이 700엔에 제공되는 느낌인지라, 왕복으로만 갔다와도 득이다.
추가로 여러군데 간다면 꽤나 득!
기본적으로 여러종류의 전철중에서 2종류만 프리로 탈 수 있다.
그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티켓을 살때는 무엇을 살지 잘 알아보고 사자!
이시즈가와에서 출발!
아들은 왠지 기분이 안 좋아보인다 -_-
그와중에 내 깔창을 사러 일단 ABC마트에 왔다.
1080엔짜리 새로운 깔창!!
그동안 너무나 고생한 나의 신발 깔창에게 감사를...
아프다 싶었더니 아주 깔창에 제대로 구멍이 뚫려 있더라 ㅡ.ㅡ
그렇게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ㅎㅎ
보내게 된 이유는 사실 따로 있다.
어느 순간 보니 아들이 신발을 어디다 벗어버렸는 지 없더라 -_-;;
결국 아내님이 집까지 돌아가서 신발을 찾았다는 이야기 ;;
2800엔이나 든 신발이기에, 그냥 주변에서 새로 사기 아까웠다고 하더라.
덕분에 나는 아들과 둘이 원래 살려고 했었던 깔창을 구입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ㅎㅎ
그 와중에 초코를 먹고!
점심을 먹으러 큐즈몰에 왔다.
라면정식
해물비빔밥과 냉면 세트
이후 아내님이 쇼핑을 간 사이에 아들과 둘이 키즈타운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뭐하고 노는 거냐...-_-;;
그러는 가 하면 게임을 하고 싶어하기도 하는 아들...
대략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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